저는 우리 두딸이 대여섯살때 한국무용을 했는데 25년전쯤 되는데 그때에 세아이 모두 한복입고 나도 한복입고 꽃차를 타고 애들은 차위에서 부채춤을 췄는데 뉴욕 타임즈,데일리 뉴스,한국일보 등에 사진이 다 실려서 아직도 간직하고 아이들이 무척 좋아한 기억이 새롭습니다.이제 그 아이들이 시집가서 아이엄마가 되었으니 세월이 정말 빠르고 이제는 육십이 넘었어도 퍼레이드에 참석하고 있으니 다리가 정정할때까지 참석해야지요.맨하탄 거리가 한국인의 물결,구경나온 외국인들로 꽉 차지요.참석한 보람이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