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초대 회장님을 하시고, 이제 따님이 사시는 아리조나 로 이주 하시게 되었다.
그동안 떠나 보내는 아쉬움으로 임시로 필라 후배들이 함께 식사시간을 가졌다.
9월 6일(토)요일 낮 12시 남산 식당에서 환송회를 하였다. 현재 필라델피아 동문회가 5 대 회장님과
함께 이끌어 가고 있다. 강숙희 선배님께서 여러분 때문에 이민생활이 필라델피아에서 행복
했다고 언급했다. 숙대생들은 남편들에게 잘하고 정직하며, 교회에서도 리더로서 일들을
많이 하고 있다고 하였다. 앞으로도 회장 직분이 올 때는 안 하겠다고 하지 말고 기쁘게 학교를
위해 수고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젊은 후배들이 왜 참석하지 않는지 선배들이 필요한 부분을
도와주지 못해서가 아닌가 생각도 해 보게 된다고 하였다. 사위님들의 협조도 감사하였다.
상단 왼쪽부터 : 민경애, 지민경, 강승희, 이영주, 안정혜, 박동술, 이경욱, 황명희, 최근희, 김선영.<BR><BR>
하단 왼쪽부터: 김은경, 최소미, 김영희, 강숙희, 고안자, 김정자, 배희정 동문님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BR><BR>
8 분의 사위님들께서도 참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