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은 고요할수록 좋다' 의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가을의 정취가 무르익어가는 이 때에,
김송희 동문 시인의 시집 발표소식은
뉴욕 숙명인들의 가슴에 이별의 고요를 한 번 더 느껴보게 합니다.
오늘 시집 발표 행사장에서 많은 하객을 맞으시는 김송희 동문님의 모습에서
지난 날 문학소녀이셨을 때를 상상하며,
참석하신 뉴욕동문님들도 시 세계에 도취되신듯 합니다.
한 권 한 권 마다에 친필 사인해주신 시집을 책꽂이에 잘 간직하겠습니다.
지난 10 월 정기모임 참석동문님들 중,
시집출판 기념행사에 참석동문들의 축하화환비를 모금
동문회장이 천취자 동문(국문 60) 께,
축하화환 마련 담당 / 출판기념 행사장에 비치 전담 부탁,
천취자 동문이 시행담당하셨습니다.
모금액 $120.
언제 **** 10. 20. 2014. 월요일. 6:30 PM
어디서 ** 대동연회장. 플러싱, 뉴욕
글쓴이 : 동문회 회장 이효우. 불문 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