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 워싱톤 동문회가 12월 1일 버지니아 주 아난데일에 위치한 팔레스 식당에서 2012년 정기총회 및 동문의 밤 행사를 가졌다. 30여명의 동문들과 부군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동문의 밤은 유승연 총무의 사회로 시작되어 양영순 회장의 인사말이 있었고 숙명여대 교가를 함께 부르고 글로발 대학으로 눈부신 성장을 해 온 모교의 발전상을 영상으로 본후 지난 일년동안 모교 및 동문회 소식과 경과보고 재정보고에 이어 소프라노 이지나 동문의 솔로 JEWEL SONG을 감상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어 김순옥 동문의 남편인 윤석규씨의 섹스폰 연주, 설은숙 동문의 피아노 연주, 유머코너가 있었고, 석은옥과 김영란 동문의 크로마하프 연주에 맞추어 선후배들이 모두 학창시절로 돌아가서 함께 노래를 불렀다. 그리고 모든 참석자들이 함께 강남스타일 댄스를 하며 일년동안 받은 스트레스를 확 날려 버리는 즐거운 시간을 갖었으며 내년 2013년 5월에 시카고에서 열리는 숙명여대 미주 총동문회에서 모두 다시 만날 수 있길 바라면서 2012년 동문의 밤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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