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굴을 뵌 적은 없지만 ‘숙명’이라는 이름으로
이미 오래 전부터 알고 있는 듯한 선배님, 처음 인사드립니다.
2013년 3월부터 숙명여자대학교 총동문회 사무국장으로 일하고 있는
장효승(교육 94졸)입니다.
한국은 올 여름 무척이나 더웠는데 세계 각지에 계신 우리 동문님들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멀리 계시는 선배님들께 이렇게 편지를 드리게 된 것은
총동문회에서는
2014년 총동문회 수첩제작을 계획하고
해외지회명, 직함과 성함, 이메일, 전화번호, 주소 등을 새롭게 확인하고자 함입니다.
저희 동문회에서는
수첩제작을 위한 안내문을
우편을 이용해 지난 2013년 8월 16일에 한국에서발송했습니다.
이전의 수첩제작 과정을 볼 때 가끔 우편물이 분실되거나 늦어지는 경우가 있어 우편발송과 더불어 미주 게시판에 글을 올려드립니다.
불편하고 번거로우시더라도 숙명의 동문들이 보는 수첩의 제작을 위해 조금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는 전화 02-710-9243, 또는 우편 서울시 용산구 청파로 47길 100 숙명여자대학교 행정관 702호로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9월 17일까지 접수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서울 청파동에서 숙명여자대학교 총동문회 사무국 장효승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