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 워싱톤 동문회 (회장 양영순)가 12월6일 아난데일에 위치한 팔레스 식당에서2013년 정기총회 및 동문의 밤 행사를 가졌다. 30여명의 동문들과 부군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동문의 밤은 유승연 총무의 사회로 시작되어 양영순 회장의 인사말과 함께 교가를 부르고 모교및 동문회 소식을 전했고 날로 눈부시게 발전하는 모교의 발전상을 동영상으로 보았다. 이어서 2014~2015년2년간 동문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을 선출했다. 신임회장에 김순옥(정외 76), 부회장은 강정숙(응미75), 우순원(성악68), 총무는 설은숙(경영86)동문을 선출했다. 또한 우순원동문의solo와 김순옥남편의 섹스폰 연주를 감상했으며 장재옥 동문의 견과류 멸치볶음 시범이 있었다. 지난 2년간 있었던 활동상황을 담은 추억의 순간들을 사진앨범으로 보았고 다함께 석별의정을 노래하며 아쉬운 작별을했다.
<font Color=Red><font Size=2><B>사랑하는 워싱톤 동문님들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정기총회군요. 장재옥선배님 ~ 석경숙선배님 ~ 모두 반가운 선배님 후배님들이십니다. 너무 즐거운 시간들이시네요. 미주 총 동문회 웹사이트를 통해, 자주 청파언덕의 동문님들을 만나 볼 수 있어 너무 기쁩니다. 새로 시작되는 회장단을 통해 우리 숙명여대가 세계를 움직이는 명문 대학교가 되리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