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남가주 총동문회(회장 이현순)는 옥스포드팔래스 호텔에서 100여 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모임을 가졌습니다.
학교마다 동문회 참석인원이 줄어들어 걱정을 한다는데, 이날 남가주 동문회에는 작년보다 많은 동문들이 참석해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함께 노래하며 춤추고 게임도 하며, 베스트 드레서도 선정하는 등 많이 웃고 스트레스를 날린 기분좋은 행사가 되었습니다.
서예가인 김선희 동문은 무술년 개띠해를 기념하는 작품을 나누어 주었고, 참석한 동문들에게는 숙대 로고가 새겨진 바람막이가 기념품으로 전달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새해복많이 받으십시오. - 뉴욕동문회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