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 음
숙명여자대학교 뉴욕동문회 수석고문이신
강영선 교수님 (의류 53) 께서
하늘나라로 소천하셨습니다.
강영선 교수님께서는
본동문회 초창기 부터
45 년 세월을
무한하신 사랑과 애정으로
본동문회 역사와 평생을 함께해오시며
모든 숙명인들, 뉴욕동문회원들의
귀감이 되어오셨으며
본동문회의 아름다운 발전 만을 위하여
솔선수범해오셨습니다.
비통한 강영선 교수님의
부음을 드리는 현실에
가슴이 애통할 뿐입니다.
_ 숙명여자대학교 뉴욕동문회 회장 이효우 _
장례일정
VIEWING 5월 29일, 2019. 수요일 8 PM
중앙장의사 162 -14 SANFORD AVE
FLUSHING, NEW YORK
발인 장례일정 5월 30일, 목요일 9 AM
중앙장의사. 718-353-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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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선 교수님께서는
일찌기 여고 졸업하신 후, 일본유학을 마치시고
숙명여대 2학년으로 입학하셨고
졸업후, 교수로서
임숙재 초대총장 비서실장,
모교 가정과에서 숙명여자대학교 가정대학으로 설립,
숙명여자대학교 가정대학 설립자이시며,
미국유학, 로드아일랜드 TEXTILE 학위후,
다시, 본교 교수,
본교 초대 총동문회장,
______ 이후, 뉴욕이주
뉴욕 대형 의류 컴패니 TEXTILE 매니저,
뉴욕한인사회 최초 대형 의류봉제공장 설립,
뉴욕동문회와 평생 생애를 함께해오시며
탁월하신 지혜의 리더십으로
본동문회의 긍정적인 발전 만을 위해
헌신해오셨습니다.
모교 교수재직 시절에도
초창기 극도의 혼란하던 시기에
여러 중추적인 역할을 해내신
모교 개교역사의 산증인 되어오셨으며,
모교 개교기념일에,
임숙재 총장님을 모시고 왕궁으로 왕전하 내외분을
알현, 개교기념행사에 모셔오신,
그리고 모교역사의 가장 소중한 시기의 한부분 역할담당해오셨으나
이토록 황망하고도 비통한 부음을 전해드리는 현실에
애통할 뿐입니다.
_ 숙명여자대학교 뉴욕동문회 회장 이효우 _
♣ 영원히 사랑드리는 강영선 교수님께
이 글과 사진들을 헌정드립니다.
강영선 대선배님을 존경드리며,
그리고
강영선 교수님,
제가 행복했습니다...
동문회장 이효우 드립니다.♣
글 사진 동문회장
선배님의 유족들과 뉴욕동문회에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많은 좋은 추억을 남겨주신 선배님께서 천국에서 진정한 평안속에 쉼을 누리고 계시리라 확신합니다.
멀리서나마 함께 마음을 같이 합니다.
휴스턴에서 심지수 드림
숙명 후배 동문들의 진심으로 추모드리는 마음으로 모여 따뜻하게 배웅해드렸습니다. 강영선 교수님과 함께한 세월은 뉴욕동문회의 영광이었습니다. __ 뉴욕동문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