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태양 아래 만물이 강인해져가는 8월
뉴욕동문님들의 단정하신 긍정의 마음, 반가우신 인사가 가득합니다.
이제 한해의 중반을 이미 넘어 지나간 올해 이사회 날들을 돌아봅니다.
동문회 본래의 목적과 모습 그대로,
역사 깊은 동문회가 추구해오는
최고지성인의 올바른 상식의 집합체로서
선 후배 존중과 질서, 그리고 화합, 숙명인의 긍지가 단체의 중심바탕이며
지금 까지 자긍의 동문회를 한마음으로 지켜오시는
뉴욕동문님들의 순수하신 동문회사랑이 아름답고도 숭고합니다.
홍행자 동문님(교육 65) 께서
동문님들의 건강하신 여름나기 소망 가득담긴
BLACK CHERRY BASKET 을 마련해오신 어여쁘신 마음,
그리고 손수 접시 마다 둠북 담아 나누어주시는 정겨우신 손길에
동문회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화목 그리고 진실 만으로 참된 동문회를 지켜나가시는
동문님들의 아름다우신 마음이 사진에 담깁니다.
참석인원 : 14 명
8 월 8일, 2019. THURSDAY. 12 PM
금강산 FLUSHING
글 사진 : 동문회장. 불문 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