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북가주 동문 정기 모임

이미섭 19 4,090 2009.12.03 12:38






안녕하세요?

어느덧 2009년은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그 전에 한번 뵙고 싶습니다.

12월 12일 샌타클라라의 VIP에서 여러분을 귀빈으로

모시고 싶습니다. 12시입니다.

그날, 내년 1월에 한국에서 오시는 약대 양미희 교수님과 약학과

학생들과의 만남도 의논하겠습니다.

정성어린 선물과 좋아하실 맛난 음식이 준비되었고요,

허리에 고무줄있는 옷과

이때를 위한 비장의 노래만 마련하시면 됩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그날 뵙겠습니다.


이미섭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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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샛별 2009.12.03 18:03
Coffee 한잔이  보글 보글 끓고있는 것이 너무 맛이 있겠네요 피곤이 절로 풀릴것 같습니다  저는 북가주라고 하면 어느주 어느주인지를 몰라서요  ?
이미섭 2009.12.03 18:52
캘리포니아주를 가주라고 부르기도합니다.
북쪽 의 산호세, 새크라멘토 위의 지역을 북가주라고,
남쪽의 LA, 샌디에고 를 남가주라고 부르지요.
따뜻한 겨울 되시길 바랍니다.
종달새 2009.12.04 09:59
눈속에 묻여 있는  장미 한송이가  너무 아타까워 보입니다 저희집 유리컵에  담아 식탁위에 놓았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누가  사랑을 고백하려고 들고 가다가 그만 ..................?
호랑나비 2009.12.04 11:14
저도 항상 ????? 북가주 남가주라고 해서 긍금했었는데  샛별님 ~ 아주 좋은 질문에 감사드리구요 이미섭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뉴욕에서만  살아온세월이 35년 되여 갑니다  감사 합니다
매운고추 2009.12.04 11:21
정기적으로 모이는 숙명 동문회에 몇명정도 모이는 지요 ? 혹시 제가 산호세에 갈이이 있어서 시간을 맟추어 저도 참석해도 실례가 되지 않겠는 지요?
이미섭 2009.12.04 11:37
2년후의 뉴욕에서의 모임을 위해 호랑나비님도 은근히 신경쓰시겠네요.
매운고추님!  매달 30명정도 모입니다. 언제라도 오세요. 대환영입니다.
평소보다 더 푸짐한 음식.  모자라면 저의 것이라도 드리겠습니다.
저는 매달 이날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린답니다.  지난 30년동안 저희는
이렇게 모여왔기에 모두 친정 식구 같답니다. 오소서!!!!!!!!
호랑나비 2009.12.04 15:19
뉴욕에는  미주 총 동문회 회장님이 아주 능력이 있어서 모든것 알아서 잘 하시 겠지요  저희들은 별로 신경 쓰지를 않습니다 워낙 모든면에 능력이 있는 분이지요  왜 뉴욕이 최고 이겠습니까 ? 뉴욕 동문회 회장님도 아주 능력이 다양하게  많은 분이랍니다  우리는 그저 구경만 하면 되니가요
매운고추 2009.12.05 08:31
이미섭  동문님 말만 들어도 고맙고 감사 합니다  벌써부터 배가 부르는것 같아요  북가주는 너무 인심이 좋은것 같네요  요즘세상 먹는 것보다는 이국 몇만리 타양에서 숙명 동문님들을  만남이 더 중요 하겠지요 감사하고  고맙고 기쁘게 생각을 합니다 만날 날을 기다리면서 .....
이미섭 2009.12.05 11:27
별 말씀을요.  매달 둘째 토요일 12시 우린 만납니다.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misuplee007@yahoo.com
살면서  점점 가족같은 정을 느끼는 것은 저만이 아닐 것입니다.
산호세동문 2009.12.06 10:26
이미섭 회장님 지난 일년동안 의 헌신과 수고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좋고 아름다운 곳도 구경하고 동문들과의 화합도 돈독해졌지요.
하시는 사업과 가정에도 많은 축복있으시길 바랍니다.
샛별 2009.12.08 21:52
아 ~~ 이미섭 동문님이 북가주 동문회 회장님이시군요  정말 스고가 많으시겠네요  감사 합니다
샛별 2009.12.09 10:08
캘리포니아주를 관광 하려면 어디가 제일 볼만한가요  ?  제생각에는 북가주쪽 이 좋을것 같기는 한데 요?
산호세동문 2009.12.09 19:31
글쎄요.  남가주에도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오래전에 살아봐서 기억이 잘안납니다만....
북가주에도 여러 곳이있지요. 제가 가본 곳 중에서 요세미트 와 레익타호인데..... 별로 아는 곳이
없어서..... 물론 샌프란시스코도 가볼만한 곳이지요.
샛별 2009.12.09 22:18
쌘프란 시수코는 북가주에 속하는가요? 남가주에 속하는 가요  ?
기다림 2009.12.10 14:31
샌프란시스코는 북가주에 속한 곳으로 산호세에서 북쪽으로 50분 걸리며  새크라멘토에선 남쪽으로
1시간 반정도 걸리는 바닷가의 도시입니다. 언제 기회있으실 때 가보시면 좋아하실 것입니다.
샛별 2009.12.10 21:11
기다림 님 감사 합니다  젊음이 있을때에는 지도에 찾아도 보고 했는데 나이가 만타보니 요즘에는 TV 도 손자들더러 틀어 날라고 하지요  그럴때면  한국말도 서튼 손자들이  Computer 은 어떻게 하느냐고 하지요그러나 저는 이런일로 우리 숙명 젊은 동문들하고 대화를 하는 것이 참 기쁘고 즐거워서 그러지요
기다림 2009.12.11 16:43
선배님 저도 이렇게 얼굴도, 이름도 모르지만 숙명인이라는 인연으로 마음을 나누는 것이
행복합니다.  그래도 컴을 다루어 재밌는 댓글을 해주시니 기분좋으시지요?
정말 반갑습니다.
종달새 2009.12.12 11:22
샛별님은  우리 숙명의 까마득한 선배님이신가봅니다 좋은 댓글도 올려 주시고 여러가지 로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후배 종달새 드림
안정혜 2009.12.17 23:39
커피 향이 물신 나는군요. 이렇게 추운지방, 동부사람들은 겨울에는, 단연 1위의 인기품목이지요.
여름에도 굳이 뜨거운 커피를 마셔야만 하는 저로서는 음미하지 않을 수 없는 순간이랍니다. 즐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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