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동문회 10 월 정기모임 ('15)

MmeLee 3 2,898 2015.10.10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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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의 계절입니다.
모든 곡식 무르익고 ...
고국방문의 계절이기도 한 이 가을,
많은 뉴욕동문님들께서도
고국 가족 친적방문으로 아직 출타 중이신 가운데
그 어느 때 보다도 결실의 계절의 참의미 만큼이나
넉넉하신 마음으로 모이신 뉴욕동문님들의 어여쁘신 모습에
감사드릴 뿐입니다.

지난 10월 3 일. 토요일.
뉴욕한인사회 최대 행사인, KOREAN PARADE 에
대 뉴욕지구 숙명여자대학교 동문회 BANNNER 는
그 강한 허리케인의 뒤끝 억센 바람 속에서도
숙명의 당당하고 멋진 모습의 상징되어져
MANHATTAN 거리에 유난히도 밝게 빛났습니다.

이 PARADE WALKING 에 참여하신 동문님들은 
모교 숙명여대의 자긍을 어깨에 둘러메고
숙명을 위하여
WALKING !
허리케인의 뒤끝 강풍에도
SOOKMYUNG NEW YORKERS 의 자긍심을 보여주신데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_ 동문회 소식 란에 자세한 관련사진과 글이 있습니다. _

2015 년도 숙명여대 연말 송년의 밤 행사에 관한 안내입니다.
대 뉴욕지구를 비롯한 인근 각 지역의 모든 숙명인들께서는
송년의 아쉬움 속에서 따뜻한 숙명 한가족 마음을 확인하시며  
모두 함께 소중한 동문사랑을 나누시기를 소망합니다.

일시 *** 11 월 8 일. 2015 년. 일요일. 6 : 00 PM
장소 *** 대동연회장, QUEENS, NEW YORK
         
곧이어 초청문을 우편으로 발송해드립니다.

지난 달 9 월에 손녀의 결혼식을 마치신 후
플로리다에서의 겨울나기를 위해 내려가신
강영선 교수님(의류 53) 께서 바람 처럼
동문회 정기모임에 깜짝 참석해주심에
모든 참석 동문님들은 바로 EXCITING 합니다.
라스베가스에서의 가족행사를 위해 잠시 뉴욕에 다시 오셔서
이리 뵙게 되니 꿈결 같습니다.
더군다나, 지난 9월 손녀 따님의 결혼 경사 날 보다도
오늘 더더욱 아리따우신 강영선 교수님의 자태에
놀라울 따름 입니다.
매일 GOLF, 수영하시며, 또한
가족 분들을 위해 한 시도 시간 낭비 않으시는
강영선 교수님 !
언제나 뉴욕동문회에 각별하신 사랑과 애정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유숙희 동문님(교육 72) 께서 25 년 뉴욕공립 high school 근무를
retired 하신 후, 참석하셨습니다.
그동안 많은 업적을 이루시며, 이제는
뉴욕 한국학교 교장 직에 전념하실 계획이십니다.
                    유숙희 동문님의 공립학교 은퇴를 축하드립니다.

이달의 생일 맞으신 동문 : 정순자 동문(국문 65), 이효우 동문(불문 76)
                                    생신 축하드립니다 !
이효우 동문이 마련한 각기 다른 BIRTHDAY CAKE 2 개가
귀엽게 생일잔치의 촛불을 받쳐주며
참석하신 뉴욕동문님들과 즐거운 생일상을 장식합니다.
정순자 동문님의 처음 맞으신 뉴욕동문회 생신잔치를 축하드립니다. 
여러 동문 선배님들께서 정성으로 주시는 생일선물을 듬북 받은 동문회장은,
영광 중에 큰 영광입니다.

이 타향, 뉴욕 하늘 아래에서의
아름다운 생일잔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석동문 : 15 명

언제 *** 10 월 8 일. 2015 년. 목요일. 12 : 00 PM
어디서 * 금강산, QUEENS, NEW YORK

글쓴이 : 이효우. 불문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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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MmeLee 2015.10.10 22:37
강영선 교수님! 몇 주 전, 다시 라스베가스로 가시는길에 뉴욕 다시 방문하시며 이렇게 회오리 바람 처럼 동문회 날 깜짝 참석해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지고지순 뉴욕동문회 사랑과 리더쉽에 큰 존경을 드립니다. 생일선물로 제게 주신 예쁜 GOLF SHIRT, 통증 팩 선물, 감사드립니다. 
조성래 선배님께서 주신 귀여운 숙명 마스코트 선물 감사드립니다. 김형애 선배님, SOCKS 선물, 감사드립니다. _ 모든 동문님들의 사랑에 감사드립다. _
강영선 고문님의 라스베가스 긴 여행 평안하시기를 바라오며...
금수강산 2015.10.11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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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eLee 2015.10.12 03:29
감사하신 음악선물 주심에 가슴 애잔해져오고... 금수강산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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