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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그림 전시회
허경숙
일반
6
4,219
2007.06.27 10:57
전시날짜:2007년6월23(토)-6월30일(토)
전시기간:오전11시-오후7시
전시장소:코리아빌리지 열린공간
150-24 Northern Blvd,Flushing,N.Y.11354
미동부 한국 문인 협회 시 분과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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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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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숙
2007.06.27 11:09
시화 출품작가가 27명인데 그중 우리의 자랑스련 동문이신 천취자님의 작품입니다.거의 모든분이 그림은 미술가의 도움을 받았는데 천취자님은 그림과 글 손수 그리고 글을 쓰셨습니다.
위 그림에 쓴 글인데 잘 보이질 않아 아래에 소개합니다.
자연의 비밀
나뭇잎 속에
속삭이는 언어를
바람의 몸짓으로
여물어 가고
숨겨진 나무들의
몸속에 계절의
샘이 흐른다.
뿌리는 서로
닮아서 얽히고
두뇌속에 우주는
돌고 돌면서
인공의 조화는
신비 속으로 천취자
시화 출품작가가 27명인데 그중 우리의 자랑스련 동문이신 천취자님의 작품입니다.거의 모든분이 그림은 미술가의 도움을 받았는데 천취자님은 그림과 글 손수 그리고 글을 쓰셨습니다. 위 그림에 쓴 글인데 잘 보이질 않아 아래에 소개합니다. 자연의 비밀 나뭇잎 속에 속삭이는 언어를 바람의 몸짓으로 여물어 가고 숨겨진 나무들의 몸속에 계절의 샘이 흐른다. 뿌리는 서로 닮아서 얽히고 두뇌속에 우주는 돌고 돌면서 인공의 조화는 신비 속으로 천취자
허경숙
2007.06.27 11:16
좋은 글과 그림이 많이 전시되어 있아오니 관람 바랍니다
좋은 글과 그림이 많이 전시되어 있아오니 관람 바랍니다
echo
2007.06.27 17:45
대학교때 YMCA에서 "Sing along with Y"란 프로그램이 있어 토요일 Y에 가서 열심히 배운 노래가 나와서 반가운 마음에 올렸는데 같이 불러보세요.
대학교때 YMCA에서 "Sing along with Y"란 프로그램이 있어 토요일 Y에 가서 열심히 배운 노래가 나와서 반가운 마음에 올렸는데 같이 불러보세요.
무심이
2007.07.02 18:34
두번째 시는 "헌옷 짜집기" 입니다.
옷장속에서 묵은옷들은 버릴까봐 떨고있네
깊은 계곡처럼 흠이 빠진 좀의 흉터
짜집기가 마음의 구덩을 막아주네
옷수성소를 찾아 헤매며 발바닥에는 물방을이 고이네
.....
그러니 새옷으로
만들어 주네
두번째 시는 "헌옷 짜집기" 입니다. 옷장속에서 묵은옷들은 버릴까봐 떨고있네 깊은 계곡처럼 흠이 빠진 좀의 흉터 짜집기가 마음의 구덩을 막아주네 옷수성소를 찾아 헤매며 발바닥에는 물방을이 고이네 ..... 그러니 새옷으로 만들어 주네
무심이
2007.07.02 18:37
김송이님의 시와 그림을 찍긴 했는데 시가 안보여서 다음기회로....
그리고 헌옷 짜집기의 아랫단에 "그러니"가 아니고 "그러나" 입니다 .
고치기가 안되어서 죄송합니다..
김송이님의 시와 그림을 찍긴 했는데 시가 안보여서 다음기회로.... 그리고 헌옷 짜집기의 아랫단에 "그러니"가 아니고 "그러나" 입니다 . 고치기가 안되어서 죄송합니다..
박방자
2007.08.16 09:12
글과 시를 함께 작품하시는 분들이 쉽지않으실텐데... 참 자랑스러운 선배님이시지요. 경숙 후배님, 음악과 시를 잘 감상했어요. 늘 조용하게 동문님들간에 화목을 위하여 수고하시는 후배님들 참 자랑스럽음니다.
글과 시를 함께 작품하시는 분들이 쉽지않으실텐데... 참 자랑스러운 선배님이시지요. 경숙 후배님, 음악과 시를 잘 감상했어요. 늘 조용하게 동문님들간에 화목을 위하여 수고하시는 후배님들 참 자랑스럽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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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에 쓴 글인데 잘 보이질 않아 아래에 소개합니다.
자연의 비밀
나뭇잎 속에
속삭이는 언어를
바람의 몸짓으로
여물어 가고
숨겨진 나무들의
몸속에 계절의
샘이 흐른다.
뿌리는 서로
닮아서 얽히고
두뇌속에 우주는
돌고 돌면서
인공의 조화는
신비 속으로 천취자
옷장속에서 묵은옷들은 버릴까봐 떨고있네
깊은 계곡처럼 흠이 빠진 좀의 흉터
짜집기가 마음의 구덩을 막아주네
옷수성소를 찾아 헤매며 발바닥에는 물방을이 고이네
.....
그러니 새옷으로
만들어 주네
그리고 헌옷 짜집기의 아랫단에 "그러니"가 아니고 "그러나" 입니다 .
고치기가 안되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