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쌘앤토니오 도시에서....
박방자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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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0 00:01
2006년 이사후 곧 도시에 속한 senior center 에 가입해서 돕고있읍니다. 월-금요일까지 오전9시-3시 오푼하는데 주로 저희는 월요일 점심 식사를 위주로하여 70-80 여명의 55세 이상 93세까지 참석할때 돕고, 특별강사도 초빙합니다. 지난주에는 저희들이 한국을 소개하고 교회 청소년들과 악기 연주도하면서 제가 아리랑도 가르쳐드리고 한국참전용사들의 유가족들과 고독하신 노인들을 위로하면서 청년들에게도 봉사하는 모습을 인도했으며, 한국인들 참 자랑스럽다고 칭찬들을 하십니다.
좋으신 주님 보시기에 얼마나 아름다우실까요...감동이 드문 세상에 감동을 주시는 선배님...늘 아름다우시고 건강하시고 멋있는 나날 보내십시요...선배님 하시는 봉사사업에 저희들 기도 보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