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무- 뉴욕동문 년말모임에서

reporter 7 3,905 2007.11.21 11:19
...
무용: 안영자('80 무용과)동문의 독무

왕비가 제(풍년기우제)를 지내는 것을 춤으로 표현한 고전무용입니다.

♪~♬~♪~~~기원무 음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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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cho 2007.11.21 20:57
  드디어 동영상으로 올리셨군요. 레포터님의 홈페이지에 대항 열정은 아무도 못말려요.의상도 예쁘고 춤이 아주 곱습니다.기원무를 동문님들 위해 춤춰 주셔서 고맙습니다.
Ahn Young Ja 2007.11.24 00:10
  강정순 선배님! 며칠전 선배님의 전화를 받고 참 감사했음니다. 이렇게 올리시려고 애쓰주셔서 감사드림니다. 이 춤은 이매방선생님의 기원무입니다. 의상도 이매방선생님께서 직접만드신것입니다.흔한춤이 아니어서  동문님들께 선을보였는데 뜨거운 손뼉에 감기 몸살이 달아났읍니다.
허경숙 선배님이하 회장단 정말수고 하쎴읍니다.감사드림니다.
김도윤 2007.11.25 18:17
  안영자  후배님 참, 좋아요  좋타~~~~~~~~~~너무 멋이 있습니다
제가 조금 가깝게만 살고 있어도 한작품이라도 하고 싶어요  먼저번 잠간 들렸을때 만은 이야기가 하고 싶어서 갔었는 데 오후에 너무 중요한 약속이 있는 관계로  너무 빨리 돌아 온것 아직도 아쉬움이 남아 있답니다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매운고추 2007.11.26 00:16
  우리 Reporter 님 참으로 훌륭하십니다 기술이 얼마나 좋으신지 너무 부럽습니다
드디어 영상으로 올려 놓아 주셨군요 우리 숙명의 자랑이며 보물입니다 수고 하셨어요
reporter 2007.11.26 00:30
  매운고추님, 알고보면 그리 복잡한 것이 아니랍니다.저도 아직 기술이 그리 좋지 못하여, 더 많이 배우고 더 잘 해 보려고 컴 앞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군요..사진으로만 보는것 보다 Movie를 올려 놓고보니 현장감이 있어서 참 좋아요...더 다양한 소재로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이옥희 2007.11.30 12:19
  안영자 후배님, 어쩜 그리 아름다운 춤을 추시는지요! 감기 기운때문에 마음에 흡족하지 못하다고 아쉬워했지만 보는 이의 마음엔 신비로운 한마리 나비가 훨훨 나르고 있는 듯 했습니다. 후배님에게 재능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박방자 2007.12.04 00:00
  이제서야 들어오게된 동기를 간단히 썼으니 이해하시고....영자 후배님, 제 박수소리 잘 들려요??? 어찌나 힘차게 쳤는지 손묵이 시리네용~~~ 멋있음니다. 그 예날 무용하던 나의 시간이 영화 필림처럼 돌아감니다. 다음 총회때 꼭 선보이세요. 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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