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재미 있게 놀고 계시는 광경이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뉴욕에 살고 있었으면 한자리를 치지하고 즐거운 시간을 같이 했을것을 참으로 보기가 좋습니다. 소리 없이 또 한해가 저물어 가는 이때 숙명 동문님들 아무 쪼록 건강 하시고 즐겁고 기쁜 크리스마스 와 새해를 맞이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 합니다
새로 소개한 동문님들 매월 모임에 꼭 나오시기 바라며 만날수록 정이 새록새록 생기지요.노래하시는 분들 어쩜 그렇게 노래를 잘하시는지 부럽고요 한 교문을 나왔다는게 이민온 뉴욕속에서도 어쩌다 만나도 언제나 그립고 반가운 언니,동생이군요.즐거운 시간이었어요.내년엔 올해를 경험으로 더욱 많은 인원과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꾸미도록 노력하겠고 많은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추수감사절에 아이들이 다녀 가느라 좀 바빠서 이제야 들어 왔습니다. 그날 처음으로 동창회 연말 모임에 다녀 와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다시금 청파언덕을 오르 내리며 옛 생각도 했었어요. 많은 세월을 지나 이젠 숙명인의 이름 아래 세상 속에서 본이 되는 삶을 살아 가시는 선배님들, 씩씩하게 열심히 사는 모습이 역력한 아름다운 후배님들, 오랜 사모 끝에 만난 자리, 제겐 감동이었습니다. 준비하시느라 수고 하신 선배님들, 특히 처음으로 나타난(?) 저희 불문과 생들을 환대해 주신 모든 동문님들께 감사를 드려요. 좀 더 자주 뵙고 인사도 드리고 좋은 소식도 나누며 살기를 원합니다. 겨울이 갈팡질팡하고 있지만 그 따스한 햇살 가슴에 안고 주 안에서 나날이 승리하시기를 빕니다....
너무 재미있습니다. 3중창 노래솜씨 특히 눈에 들어오네요 공선생님께서도 참석하셨군요 즐거운 크리스마스파티 겸 동문회 준비하시느라 많이 애쓰셨습니다. 안영자님의 무용은 언제나 빠질 수 없는 행사중에 행사입니다. 뉴욕 동문님들 ! 모두 건강하시고 즐거운 성탄과 희망에 넘치는 2008년도가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더욱 단결되고 더욱 아름다운 숙명인이 됩시다. 숙명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