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숙 충장 의견은....정계에서 떠나시겠다는데도....
박방자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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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4 22:06
이경숙 인수위원장은 "학교로 돌아가겠다"는 본인의 의사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 비례대표 1번으로 이름이 오르내린다.
청와대 수석비서관 제의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진 김대식 위원도 본인은 학교 복귀를 희망하고 있지만 호남 출신 비례대표 몫으로 꾸준히 거론되고 있다. 대통령실장, 지식경제부 장관 물망에 올랐던 윤진식 위원은 지역구 출마나 비례대표 진출이 점쳐진다.
최재덕 위원은 신설되는 국토해양부 장관으로 유력하게 거론됐으나 지역안배 때문에 밀려났다는 후문이며, 정동기 위원도 막바지까지 청와대 민정수석, 법무장관 후보로 이름을 올렸었다.
** 학교와 정계에서 총장님의 결정을 기다리고있음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