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복 나자렛 성가정 공동체

허경숙 2 3,907 2008.03.12 18:50
나자렛 성가회는 2002년에 이인복 선배님이 설립한 사회 복지법인으로 가정폭력 피해여성 쉼터와 성매매 피해여성쉼터 두 시설을 운영하는데 천취자 선배님이 주축이 되어 조금씩 성금을 모아 $1065을 한국방문시 전달하였답니다.
각 가정에 고맙다는 편지도 전달되었고 지속적인 지원도 부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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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숙 2008.03.12 19:05
  천취자님의 "낮에도 꿈이 있다"는 시집을 발표했었는데 동문들,친지,만나는 분마다 도네이션을 받아 한국에 나가 이인복님을 직접 만나 어려운일을 하고 계심에 감사와 성금을 전하는 아름다운 마음,감동이지요.
박방자 2008.03.13 09:27
  국내/외 선교회의를가면 거론되는 가정폭력 work shop에서  특별히 동양 남자들에 가정폭력 운운할때면 좀 얼굴이 화끈하네요. 가장 주먹?을 휘두르는....ㅉㅉㅉ... 천 선배님 수고하시네요. 누군가 구제해야함니다. 그리고 폭로해야하는데 여자들이 남편 체면때문에 "쉬쉬~~" 하고 숨어서 살고있더라고요.
배숙희 목사/선교사(가정과 66년)께서 한국에 파견되어 수고하고계시며 "여성쉼터"Women's shelter" 즉 2006년에 한국정부에서주는 "봉사자수상자" 로 선출되어 기뻤음니다. 후배님도 수고하고있기에 저의 선교지로 택하여 2006년 100주년 기념식 방문시 2차로 방문하여 쉼터에있는 여성들과 간담회도 갖고 귀국하여 미주 여선교회의시 보고했음니다. 미 여선교회의에서 실정에 경의를표하고 즉시 모금하여 총회로부터 거금을보내서 변소(18명? 이 한개로 사용하고) 개선과 옷장(상자/박스로 사용하고 서로 싸우고...)을 모두 개선했고....특히 의료봉사하는 우리 딸 (CA.미국교회 시무 장로)이 함께 방문하여 본 실정을 자기교회(파사데나 미 장로교회) 여선교에 보고하고 기금을 모금하고있으며.숙명인들이하고있는 일들 모두가 아름답고 자랑스럽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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