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총 동문회 재미있었나요???

박 방자 1 5,020 2005.04.21 16:45
미주 총회에 참석하신 여러 동문님들,그리고 후원과 기도로 밀어주신 우리 숙명 가족들께 지면을 통하여 간단한 소식과 감사를 드림니다. 어제 10시간 운전을 하고 귀가했기에 아름다운 사진은 아직 실려드리지 못하지만 모교 home page에는 올라갔다는 소식을 들었음니다.
가슴 설레이는 마음으로 30년,35년,41년만에 만나는 동문님들에 얼굴을 그리면서 특히 우리 이경숙 총장님,또  모교 정춘희 총 동문회장님을 맞이한다는 기쁨과 총회는 한국을 위시하여 미주 20 개주에서 100 여명에 숙명 가족들과 또 사위님들이 만나서 너무나 재~~미있게  무사히 마추었음니다. 특별히 모교 총 동문회에서 참가자들에게 드린 멋있는 선물, 숙명 로고가 새겨진 3개에 주머니(Cosmetic case?) 아주 요긴하게 사용하시고 모교 동문회에 다시 감사를 표시합시다. 감~~~사함니다.
2006년 5월 22일 창학 100주년을 마지하여 행사일도 많겠고 이제부터 다시 일들이 시작되는 것임니다. 새 회장으로 당선되신 장재옥 동문 님('64년 교육학과)과 그리고 일 복을 타고난 전 이사장 박 방자 ('64년 상학과)님이 재 위임하시게되어 2007년까지 함께 일하게 되었으며 미주 총회는 2007년 4/5월 경에 Cleveland, Ohio 즉 새 회장님이 계신곳에서 개최될것임니다.  새 임원진이 구성되고 또 2006년 5월 100주년 행사로  모교 방문 등등에 계획이 결정되는대로 계속하여 미주 와 모교 home page에 소식을 올려드리겠으며 강  후배님 많이 수고하시겠음니다.
특별히 숙명에 사위(남편)님들이 총회에 오시어 더욱 자리가 빛났으며 그자리에서 100주년 기념관 건립 기금 약정에 큰 힘을 모으신 동문님들,그리고 여행비 용돈을 절약하시고 그것을 평생회비로 내주시는 선,후배님들,,,,그리고 작품을 갖고 오시어 판매한 돈을 기금으로내시고.... 여러 아름다운 일들이 많이 많이 있었음니다.  아쉬움을 남기고 헤어지는 우리 미주 동문님들께서 다시 만나기로 약속했고 불 참하신 동문님들께서는 각 지부별로 미리 계획을 세우셔서 총 동문회와 연결을 잘 맺어주시고 단체 여행으로 비용도 적게드는 방향을 모색하겠아오니 2006년 5월 모교 행사에 꼭 함께 참석하시고 우선  미주 총동문 회의후에 일부 소식을 전하며 계속하여 좋으신 조언 보내주시길 바람니다. 
 박 방자 이사장 드림.

Comments

reporter 2005.04.22 09:04
  잘~~다녀오셨군요..수고많으셨읍니다.
모든동문님들이 볼수있게 사진도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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