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9일 오레곤주 동문님들 정기 모임에서 김난실 '73년 영문과 동문님께서 재임하여 수고하시게 되었담니다. 김난실 동문님께서는 일찍이 미국에 오시어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시고 특히 모교를 사랑하시어 무명으로 영문과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기증하셨었고 현재까지 오레곤주에서 지부장 임무를 다 하셨음니다. 모든 동문들이 3시간 거리이기에 주로 본인이 그곳으로 직접가시어 때로는 하루를 호텔에서 투숙도하신담니다. 드디어 활성화 되어가며 다시 후배님께서 재임하시고 다음엔 다른 후배님이 꼭 맡으신다는 약속?들을 하셨담니다. 4월 미주 총회에서 딱 헌번 뵙고 계속 e-mail 로 저랑 서로 안부를 전하고있지요. 선교에 관심이있으시어 부부께서 2006년계획이 많으심니다.
nansil@ispwest.com 으로하세요. 반가워할껌니다.
그리고 모교 소식,미주 소식을 보실려면 Google 에 "숙명사랑.kr" 을 써 넣으시고 click하면 모든 정보를 볼수있음니다. 그간 기금 모금 상황중에 이사장께 직접보내신것은 이미 다 기록 되어있고 회장께 직접보내신 분들의 내역은 지난 4월 12일 fax. 로 보내셨다 하기에 곧 기재되리라 믿음니다. 이해하시길 바람니다. 미주 총 동문회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