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우정

1 4,394 2006.12.14 01:30
둘이서 정답게 같이한 사진이 너무아름답네요 문화도 언어도 모습도 다른나라에 와서 서로 사랑하며 정성을 서로 배푸는것이 쉬운일이 아닌데 깊은우정속에서 몇십년을  변함없이 사귀였다니 보통성의가아닙니다. 나에게도 부모와같은분들이 있었는데 하늘나라로 갔지요. 요지음 우리 한국할머니들  한사람 두사람씩 침해로 인하여 양로원으로 들어가고 있읍니다. 내가 찾아갔드니 누구시인지모르겠네요 하드니 내이름을 얘기했드니그동안 많은도움을주어서감사합니다 어떻게 바쁘신데 여기 까지 왔느냐고 하드니 잠간후에 당신은 누구냐고 묻는데 너무안타까웠읍니다. 자식도 못알아보는 처지이니까요. 우리건강하고 아직기억을할수있을때 자주만나고 즐겨야겠읍니다 방자친구는 연세가많은 Mrs. Wallace 와 후회없이 많은시간을보내기바랍니다.
김말선

Comments

박방자 2006.12.14 22:55
  말선 동문님은 콜럼버스 오하이오주에서 현재 한인회장으로써 년말도되고 얼마나 분주다사할텐데 우리 홈페지까지 보시면서 글을 남겨주시니 참 감사하지요. 이런 세심한 성의가 서로에게 용기를 주는것이지요. 치매병은 세계를 통하여 가장 안타까운 병이라는데 그옛날에는 망령?이라고하였지요.  한말 또하고 또하고... ...했지요. 그런 병에 걸리지않을려고 모두들 열심히 운동도하고, 계속 머리를 쓰는 일,퍼즐도하고,화투도하고,노래방도가고 찬송도 힘차게 부르고 성경구절을 암송하게 하는것들이 일거양득이람니다. 말선 친구님, 회장직분 잘 감당하시고 한번 꼭 만납시다. 텍사스에서 친구가.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