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애교있게 사회를 봐주는 귀염둥이 재연씨 형부님들의 인기를 독차지 했지요,라인댄스와 멜랑게 댄스를 지도해 주신 박숙희 선배님 조금 더 추었으면 더 잘 할 수 있었을거예요,고전무용을 황진이의 별명을 가지고 있는 우금숙,안영자씨 춤추는 자태가 너무 고왔고 강정순언니와 부부 듀엣으로 불러주신 친구여 목소리가 기가 막힙니다.원더아줌마들,재연씨만 빼고는 무모하게 도전했든 마음만 젊은걸 누가 막으리오,잘 틀리는 걸 보고 웃어준 분들께 감사,에델바이스에 숙명의 혼을 불어 넣어준 공선중선생님 노래부르며 감격의 시간을 가졌습니다,형부님들의 노래자랑,작사 작곡의 기발한 곡도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었습니다.음으로 양으로 도네이션을 하시고 동문회비 이사회비를 잘 내 주셔서 이 극심한 불경기에 흑자를 낼 수 있게 해 준 모든 동문님들께 감사드립니다.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항상 조언 주시고 격려해 주서서 임기2년을 무사히 끝내게 해 주신 동문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더 놀으라면 12시까지도 놀 수 있는 분위기였는데 11시에 파해서 좀 아쉬웠죠? 위에 왕중왕으로 뽑히신 박순규 선배님 형부는 왕년에 운동 많이 하신 분위기시져? 자랑스런 남편을 위해 우리 숙명울 위해 거금 $500 을 도네이션 해주신 박순규 선배님께 감사드리구요... 형부들, 내년에 대비하셔서 손바닥 힘자랑 넘 연습하시지 마세요... 내년엔 물론 다른 게임이 기다리고 있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