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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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변두리에 있는 한국인의집 나는 작년 4월 중순쯤에 이태리 미라노에 머물고 있다가 잠시 영국방문을 한적이 있었다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산책을 하면서 어느가정집에 앞마당에서 텃밭에서 일하는 사람이 있어서 쳐다보다가 그사람하고 나하고 눈이 마주쳐서 서로 인사를 ...... 그런데 그사람이 어느 나라에서 왔느냐고 묻는것이다. 나는 서슴치 않고 한국에서 라고했다. 그래요 ? 조금 멀리서 일하던 남자한분이 우리 가까이 다가오더니 우리도 한국사람이요 같은나라 민족이라고 무척 반가워한다 그런데 텃밭에 식물은 산마늘이다 우리가 지금 영국에서 묵고있는 집에도 넓은 뒤뜰이 모두 산마늘인데 영국은 산마늘이 아주 기후하고 잘 ~ 맞는가보다 그래서 나는 그분들에게 물어보았다 특히 산마늘이 많이있는데 자기네가 살고있는지방이 더 많이 생산되기때문에 산마늘 피클 공장이 있는고장이라고 한다 .
우리도 아침산책을 나왔다가 좋은 것도 알고 한국사람을 만나 반가웠다. 집안으로 들어 가서 Coffee 를 대접하고 싶다고 하는데 우리는 아침을 먹은 뒤였기 때문에 사양을 헀다 그러면 다음날 저녁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고 한다. 런던 변두리 이지만 제법 일반가정이 많이 있는 곳이다 영국에 살고 있는지 34년이 되였다고 한다 부인이 태권도 장을 경영하고 남편은 자그마한 한국식당을 하고있다고 한다 보통 외국을 다니며 보면 태권도 도장은 남자들이 하고있는데 여자가 한다고하니 무엇인가가 조금 새롭다 나는 너무 호기심에 학생이 몇명이냐고 물었더니 약 12 명이라고한다 그런데 30살 넘은 여자가 약 반이 된다고 해서 한번 더 놀랐다 런던 브리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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