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여행기 (1)

붕어빵 14 3,216 2010.01.04 09:51

DSC00005.jpg
어느새 독일로 떠나는 날이 닥아 왔다 뉴욕 캐네니공항에 내려서 조금기다리고 있노라니 뒤에서 반가운 친구의 목소리 나를 부른다 무척 반가운 만남이다

친구의 일행은 지금 한국에서 코리아 에어라인으로 막~ 도착했다 지난 한여름에 나와 친구는 알라스카에서 2 주간 만나서 무더운 날씨를 피할수 있는 시간을 갖이고 즐거운 시간을 갖여보기도 했었다 이번에는 한국의 몇명의 음악인들과 몇사람의 의사가 뜻을 모아 독일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의사들의 학회가 있어서 끝나는대로 독일 여행을계획을했다고 하면서 운좋게 나를 넣어주어 갑자기 가게된 독일여행이였다

한국에서 부터 오는 분들이 나를 다리고 가기위해서 뉴욕 캐네디 공항에서 비행기를 갈아타는 티껫을 사가지고 모두 같이 뉴욕까지왔다고 해서 미안하고 또죄송스럽고 고마움마음이였다 그런 사정이있어서 나도 비행기로 뉴욕까지 가서 독일 여행을 같이할 일행을 만나게 된것이다 두분의 의사와 3명의 음악인은 내가 한국방문때마다 만나서 같이 식사도 하고 서울의 XX 합창단의 년중행사때 몇번 만나본 S 대학교 음대 성악과교수님 들이라 많이 낫이 익어 이번 여행중 그다지 어색한일은 없을것리라고 생각이든다 그외에 유명한 음악인이 부부가 왔다

그리고 독일에 학회와관계없는 의학박사 두 부부가 더 있어서 분위기는 더 좋은것 같아 마음이 놓인다 그리고 나와 친구 이다 그리고 한 젊은 음악인이 동생을 다리고 와서 모두 15명 이다 뉴욕 캐네디 공항에서 약 2 시간정도 여유가 잇어서 라운지에서 Coffee를 마시면서 많은대화를 나늘수 있는 시간여유가 있어서 오랫만에 즐거운 시간을 가질수 있어서 더욱좋은것 같았다

탑승시간이 되여 우리는 델~타 에어라인으로 독일 후랑크 후르트 공항을 향하여 하늘높이 날아 가기를 시작햇다 마침 일등실은 우리 일행이 거의 다 자리를 차지 했기대문에 서러 대화를하기도 아주 편하여 분위가 참으로 좋았고 그런데 마침 일등석에 같이탄 두분의 손님은 서울 K 남자 고등학교 음악선생님들이라고했다 독일로 6개월동안 유학을가는 학생들이여서 노래를 같이부를수있어서 일등석에는 모두 마음이 하나가 된셈이였다

우리와같이독일로 가는 음악인들이 우리나라에서는 아주 훌륭한 성악가 이였고 의학박사 몇분은 음악인들이 무색할정도로 노래를 잘부르는 분들이라 조용하게 노래를 부르면서 비행기를 타고 푸른 하늘높이떠서 날으는 그기분 무어라고 말로 표현을 할까 ? 참으로 즐겁고 행복한시간이였다 15명이 조용하게 부르는 노래는 어느 10월에 멋진날 가사도 좋고 내용도 아주 좋은노래 인데 음성이 아름다운 분들이 불으니 한층더 아름답게 들린다

15명 중에 내가 제일 서틀기는 하지만 훌륭한 친구가 옆자리에서 좋은 목소리로 나를 감싸주니 나도 절로 좋은 소리가 나오는 기분이였다 우리 뒤에 비지네스 크라스에서는 우리노래가 어느 C D 를 틀어 놓은줄알고 슈튜어데스에게 보륨을 조금 올려달라고 한다는 이야기를 듯고 우리는 모드 웃음을 참을수가 없었다 ㅎ~ㅎ~ㅎㅎㅎㅎ DSCF5003.JPG

Author

Lv.1 붕어빵  골드
0 (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샛별 2010.01.04 21:02
붕어빵님  독일 여행기를 올리시는 군요 기대가 됩니다 열심히 읽겠습니다 재미있게 올려 주십시요 여행을 무척 많이 하시는군요 감사합니다
종달새 2010.01.04 22:42
붕어빵님 안녕하세요 ? 독일을 다녀오셨군요 여행기를 오려주시니 앞으로 재미있는 기행문 기대가 되네요
보름달 2010.01.05 11:34
오랫만에 미주 숙명 홈페이지를 열어보니 독일여행기를 올려 놓으셨군요 붕어빵님 너무 멋이있게 사시네요 몇일간 여행을하셨기에 여행기 앞부분에 (1) 이 쓰여진것을 보니 책한권 정도 올리시려하시는것같아요 너무 멋이 있는여행기 기다려 집니다 감사 감사 합니다 숙명 미주 홈페이지는 너무 재미있는것같습니다  요즘은 방각때라 모교 운동장은  아주 조용 하답니다
샛별 2010.01.05 13:53
붕어 빵님  감사 합니다 요즘 뉴욕은 흰 눈으로 뒤 덮여있어서 춥고  때때로 바람이불면 더욱 추워서 마음까지 꽁꽁 얼어붙는것 같은데 독일 여행기가 나의 마음에 봄을 가져다 준듯이 따뜻한 마음을 줍니다 너무 행복한여행기 재미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미주 숙명 홈페이지를 샛별은  너무 좋와합니다  숙명 ~~ 화이팅 ~~~
뻔데기 2010.01.05 14:02
안녕 하십니까? 요즘 서울은 새하야 눈나라가 되였습니다 웬 눈이 이렇게 내리면서 끝일주을 모르는지?통 이해가 되지를 않습니다 우리 모교는 방학중이라 운동장에는 흰눈위에 발자구쫒이 차아보기가 힘이드네요 미주에 선배님 후배님 들께서 새해에 복많이받으시고 또 건간힙시요 붕어빵님 늘 좋은글 감사합니다 독일 여행기(2)번을 기다리면서 저도 행복한 마음입니다
봄봄봄 2010.01.05 17:16
행복한 여행이군요 너무 부럽습니다 독일은 참으로 아름다운 나라라고 하더군요 재미있는 여행 축하드려요 정말로 수준이있는 여행같아요 너무 멋이 있네요 여행기 기다려 집니다 붕어빵님 마음에는 항상  봄 봄 봄인것 갔습니다
샛별 2010.01.06 08:40
붕어 빵님  독일 여행기 (2) 가 많이 기대하며 기다려 집니다
종달새 2010.01.07 12:12
붕어빵님 여행을 무척 많이 하시는군요  아묻은 한살아라도 젊음이 있을때  많이 많이 하십시요 여행은 견문을넓이는 일도 되지만  삶의 활력소가되여  인생길이  재미있으니까요 여행기 감사 합니다
봄봄봄 2010.01.08 08:03
붕어빵님  독일 여행기  참 재미있어요 여행기를 읽으면서 덩달아 저도 행복합니다 연속 소솔을 읽고 있는것 같아요  Thank You *^l^*
호랑나비 2010.01.10 17:54
선배님 저는 투명인간으로  독일로가시는 비행기에 따라 다니는 기분입니다 너무 좋은 여행기 재미있고 감사합니다 연재 소설을 읽고 있는 것같기도 합니다
오현정 2010.01.12 21:42
선배님 저도 재밌게 읽고 있어요 기대감을 가지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향나무 2010.01.16 07:58
붕어빵님 께서는 하와이 여행기를 옳려 주셨던분인데 다시 독일 여행기를 올려주셨네요 여행을 참 채미있게 하시는군요 너무 좋으시겠네요
뻔데기 2010.01.21 19:21
선배님 ~~  안녕하세요 ? 독일 여행기 아주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참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언제쯤 뵈올수 있을까요 ? 늘 건강 하세요  안녕히 계십시요. 서울에서 .........
향나무 2010.02.08 17:46
동문님 ! ~ 제가 21 번까지 모두 읽었습니다 연세가 70 이라는 말씀이 참말이신가요 ? 너무 재미있게 쓰시네요 소설 작가이신가요 ?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