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영종도 부근

내려다보이는 영종도 작은섬들에..
인가가 보이고 길이 보이고 밭이 보이고...
어디도 육지로 통하는 다리도 없건만...사람들은 그럼 어떻게 육지나들이를 할까?
하고 공상에 빠진다
엊그제 티비에서 시청한 부자(아버지와 아들)만 사는 죽도...이야기가 생각난다
부자만이 울릉도에서 떨어진 섬에서 개 한마리와 살고 있던거..감동...
2004, 8월것 ...옮겨와 봄


(인천공항이 오픈할 당시 서울에서는 정말 신문마다 대단히 말이 많았습니다
기사를 읽어보면 금방 인천공항이 어찌될것만 같아 이용해야하는것이
불안하기 짝이 없었는데...하늘서 내려다보는 픙경도 전에보다 휠씬 아름답죠~~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