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여행기 (6)

붕어빵 2 2,921 2010.01.10 00:47

박으로 나와 얼굴들을 쳐다보니 모두들 피곤하다고 얼굴에 써 있는것 같다

금강산 구경도 식후경이라는 말도 있드시 어떤분은 눈까지 빼꼼해졌다 관광이라는 것이 말과같이 화려한것만은 않인것 같다 한마디로 표현을 하자면 노동중에 노동이다 지금 우리 같이 여행하는 일행은 한국에서도 2등가라면 서럽다고 할정도로 모두가 내노라하고 살아온부유한 분들이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고생을 전여 모르는 분들이다 우리일행은 독일 의사 교수님께서 인도하는 식당으로 안내를 받았다 건물이 독일의 역사를 말해는 것같은 웅장하고 아름다운 건물이다

아담한 방인데 우리 일행을 위해 꾸며놓고 기다렸다는 것을 알수있으만큼 정성스러운 자리였다 예쁜 꽃화분 깔끔한 흰색 테불보 화려한 크리스탈 로된 컵 참으로 예쁘게 준비를 해놓았다

키가 아주크고 머리는 까까중처럼 생긴머리지만 보기실치가 않았다 너무 정갈한 옷차림 때문인것 같기도 하다 여기 일행중 유창하게 독일 말을 잘하는 분은 나의 친구뿐인것 같다 한사람 한사람에게 멘뉴를놓으려하니 나의 친구가 하나만 받아들고는 됬다고 한다

전형적인 독일 식당 우리에게 맞는 음식은 독일음식중에는 별로없다 제일 우리하고 잘맞는것은

1 ) 동까쓰 비슷하게 되지고기를 튀겨 달콤한쏘쓰가 얹여저서 나온다고하고

2) 되지다리를 통채로 오분에서구워서 나오는것

3 ) 독일 쏘세이지 ( 되지고기에 허부를 넣어 만듬)

그외에는 오리간 양고기 사슴고기 등등 우리가 먹기에는 낫이 설다고 위에있는 음식 세가지중 하나를 고루라는 것이다 여자는 대부분이 돈까쓰 를 주문했다

나도 돈까쓰를했고 친구친구와 남자 몇분도 되지다리 통째로오분에 구워서 나온다는것을 주문을 했다 비행기에서 알게된 선생님 두분은 독일방문를 몇해전에 했었는데 쏘세지음식을 좋와한다고 주문했다

큰접시에 사라다가 일인 한접시씩 나왔는 데 걱정이 될정도로 야채가 많이 나왔다 조금 거짓 말로 보태면 큰 야채밭에 있는 야채를 모두 다 뽑아온것 인가 할정도이다

독일사람은 유난이 키도 크지만 한사람이 이렇게 많은것을 다먹는다고 한다 나도 독일 쏘세이지가 맛이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옜날 아들집에서 너무 많이 먹 었던음식이라 주문을 하지않았다 모드들 만족하게 잘먹었다

되지 통다리에 큰 칼 두개 푹 꽃여 나온음식인데 친구가 맛인는 부위를 내접시에 썰어담아 주어서 얌채처럼 맛있게 먹으면서 동가쓰 큰것 하나를 친구에게 주었다 아직도 그맛이 잊여 지지가 않는다

| 2010·04·27 21:37 | HIT : 87 | VOTE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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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백호랑이 2010.01.10 19:28
오늘에 여행기에서는 독일의 음식 문화를 즐겼소.  아름다운 decoration, 분위있는식당의 전통적 인 음식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대화 를 만끽했오.  고맙소.
오현정 2010.01.13 03:42
"큰 야채밭에 있는 야채를 모두 다 뽑아온것 같다는 표현"은 너무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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