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두번째이야기 붕어빵이 옮겨보았습니다

붕어빵 1 2,511 2011.09.16 10:35

 

여행기

싱가폴 두번째 이야기
 언제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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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두번째 날은  센토사 섬에 다녀왔어요.리조트도 있고, 바다도 있고,휴양지처럼 느껴지는 곳이에요.첫번째 사진은 센토사섬 표시를 크게 해놓아서 멀리서도 알수 있었어요.
두번째 사진은 센토사섬의 멀라이언 상인데요..너무 커서 아빠 멀라이언이라고 부르기도 한대요. 수 많은 사람들이 사진 찍으려고 자리를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었어요. 저도 가운데서 두팔을 벌려서 제가 크게 보이려고 사진을 찍으려고 서있었어요^^
세번째 네번째 사진도 센토사의 풍경을 담았어요^^센토사섬은 싱가폴 도시의 느낌과는 달리 놀이 동산 같은 느낌도나고, 휴양지 느낌에 시원한 야자수가 펼쳐져 있으면서도 바다 멀리는 커다란 배가 또 보여요.센토사 섬을 둘러보면서 느낌점은 작은 나라인데 참 다양한 얼굴을 갖고 있는 거 같았어요.

지나다니가 예쁜 새가었는데..정말 인형같았어요. 인형같은 새들은 사진 찍어주는 사진사가 옆에 있고, 돈을 받더라구요. 새와 같이 찍으려면 돈을 내고 찍어야한다해서 새들과 찍지는 못했어요.그리고 야경 사진은 차이나 타운에 가서 찍은건데요..

야시장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었는데, 외국인들이 그렇게 많이 모여있었어요.뜨거운 햇볕과 더위에서 일해서 그런지 정작 싱가폴 사람들은 관광객에 그리 친절하단 느낌을 받지는 않았지만, 한편으로는 더운 나라에서 일을 하면 사람들의 친절을 찾아보기가 어쩌면 쉽지 않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그래도 이리 저리 구경하는 것은 발은 힘들어해도 재밌었어요.^^

언제나 감사님의 싱가폴 여행기 붕어빵이 옮겨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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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언제나 감사 2011.09.19 02:44
예쁘게 옮겨  주셨군요^^* 고맙습니다 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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