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Canyon

echo 1 2,794 2008.10.22 15:19
휘닉스 비행장에서 내려 세도나만 가려고 하던 계획을 취소하고 렌터카로 5시간 정도 걸리는 그랜드 캐년에서 하루 1박하고 다음날 그랜드 캐년을 벗어나면서 view point마다 차를 세워 구경하고 Monument Valley를 구경한 다음 Sedona로 들어가 콘도에서 이틀밤을 지내고 아름다운 도시,기를 받는다는 도시에서 붉은 바위에 취하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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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모네 2008.10.23 21:43
김도윤님이 숙명사랑방에서 그랜드캐년 여행기를 잘 쓰셨는데 사진은 이곳에서 보고 소설 쓰시는 분의 여행담을 읽어 보세요.서부에 사시는 분은 이곳을 거의 다녀 오셨으리라 생각되네요.저는 이번이 두번쩨 여행이었는데도 보면 볼수록 신비함의 경지를 느끼게 해 주는 곳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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