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푸른 바다와 바위에 부딪쳐 흩어지는 하얀 파도를 보니 가슴이 시원해집니다
지쳐있는 누군가에 가만히 어깨를 빌려주는 당신, 숙명인을 그려봅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몇년전에 아카디아를 다녀왔는데 드라이브로 산 정상까지 올라가 내려다본 광활한 바다가 생각납니다.또 바깥에 가마솥을 걸어놓고 쪄서 파는 랍스터의 맛은 일품이었고요.짧은 시간에 다녀와 구경한 시간은 매우 짧고 끝도 없을 것 같은 긴긴 드라이브 잊을 수가 없군요.회상하는 것은 다 아름답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노래 즐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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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raise me up”
When I'm down and all my soul so weary
내가 힘들어 내 영혼이 너무 지칠 때에
When troubles comeand my heart burdened be
괴로움이 밀려와 내 마음이 무거울 때에
Then I am still and wait here in the silenceUntil
you come and sit a while with me
당신이 내 옆에 와 앉으실 때까지 나는
고요히 이 곳에서 당신을 기다립니다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당신이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산 위에 우뚝 설 수 있고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당신이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폭풍의 바다 위를 걸을 수 있습니다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당신의 어깨에 기댈 때에 나는 강해지며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당신은 나를 일으켜 나보다 더 큰 내가 되게 합니다
There is no life, no life without its hunger
저마다 굶주림 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Each restless heart beats so imperfectly
저마다 불안한 가슴은 불완전하게 고동칩니다
But when you come and I am filled with wonderSometimes
I think I glimpse eternity
그러나 당신이 오셔서내 가슴이 경이로 가득찰 때에
때때로 나는 영원을 살짝 엿본다고 생각합니다
지쳐있는 누군가에 가만히 어깨를 빌려주는 당신, 숙명인을 그려봅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음악이 너무도 은혜스러워서 지금까지 지나온 시간을 묵상하며
감사의 잔이 넘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