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사가 끝나자 비행기에서 알게된 선생님 두분은 쾰론에 있는 음악 대학교에 오신분들이라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얼마후 서울에서 만나뵙겠다는 말을 남기고 자기들 숙소로 돌아 갔다
우리는 다음날 아침에 뮌헨으로 갈예정이라고 식당에서 별로 멀지않은 호텔에 예약이되여있어 일찍이 호텔에투숙해 짐을 풀었다 비행기에 시달리고 또 관광 시간차때문에 눈이 솔 솔 감겨오는것을 늦끼면서샤워를 하고 나는 그만 잠자리에 눕고 말았다
단슴에 잠이 들었던것갔다 조금 요란한 노크 소리에 깜작 놀라서 일어나 귀를 기울려 들으니 친구의 음성이다 모두들 일어났다는 것이다 나만 한밤중처럼 잠을자고 있엇던 모양이다
어제 후랑크흐르트에서 타고왔던 혤기가 우리가 내린곳에 와있어 30 분후 우리는 타고 뮌헨으로 가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서들러 준비가 끝나자 나의 여행빽을 친구가 들고 나는 뒤를 따라 나가 보니 우리 일행은 뻐스안에 벌써 앉아 있는것이다 그런데 우리 마중을 나왔던 독일교수 두분은 에제 저녁 기차로 자기집 뮌헨으로 돌아 갔다는 것이다 나는 늦잠을 잔것같아 조금 민망하다고 생각을 하면서 뻐스에 오르자 내앞에서 친구가 변명을 그럴뜻하게 해준다
이사람은 금방 잠들기가 어려은 사람이라 조금 늦께야 잠이 들었던것 같다고 나보다 항상 나를 더 잘알고 있는듯이 이해를 해주는 친구 마음속으로 고마웠다
학교 운동장에 도착하니 어득하던 날이 많이 밝아졌다 잠시후 우리를 태운 헬기는 조금 요란한 푸로페라 소리와함께 별로 높지않게 뮌헨쪽을 향해서 날아가는 것이다 기차를 탄것보다 여러곳을 하늘위에서 내려다보면서 이번독일여행은 잘 따라 나섰다고 생각을하면서 오랜세월 기억속에 많이 남을것 같았다
한시간 30분쯤 후 저기가 뮌헨 번화한 도시라고 손을 들어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면서 옜날 오림픽을했던 큰 운동장에 내려 잠시살펴 보게 된다고 말을 해 주는 것이다
그말이 끝나기도 전에 헬기는 어느학교같은 건물옆 운동장에 내리는 것이다 큰 뻐스 한대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모드들 박수를 치는것으로 헬기조정사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대신했다 우리 일행은 버쓰를 타고 옜날 오림픽을 했던 큰운동장에 도착하니 오늘 도 오림픽 경기가 있는가 ?
착각을 할정도로 만국기가 각나라 대표인양 바람에 펄럭이며 우를 반겨주는듯이 찬란한 햇님도 동편하늘에 높이 밝게 떠 올라 뮌헨에 도착한 우리를 환영을 해주는것 같았다
혹시 작가가 않니신가요? 어쩌면 그렇게 재미있게 글을 쓰실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