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내려진 뿌리...

박방자 0 3,963 2007.09.07 11:59


그리스도인의 뿌리


사막과 같은 세상의 척박한 환경 속에서
생명력을 잃지 않고 그리스도인답게 살아가려면
무엇보다도 우리의 뿌리가 견고히 자리 잡고 있어야 합니다
뿌리를 깊이 내리지 않고
땅 위로 드러내는 것에만 신경을 쓰는 사람은
줄기가 부실하고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아가페 편집부 ‘시편을 통한 매일 묵상집’ 중에서-


우리 각자는 맡겨진 삶이 다할 때까지
주께 더욱 가까이 자라나도록
세상 속에 심겨진 한 그루의 나무와 같습니다
그래서 주님 곁을 떠나서는
참된 삶을 살아갈 수 없는 우리들입니다
눈앞에 보이는 비옥한 땅이 풍성함을 약속할지라도
주님이 그 곳에 계시지 않다면
속히 주께로 우리의 뿌리를 옮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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