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물 값이 $330 나왔으니....

박방자 0 3,447 2008.07.17 12:07
골푸장안에 모델 홈 외에는 1번째집으로 좀 적적하고 외로웠었는데 1 개월전 5 집 건너편에 한국 가정이 이사오시어 새 이웃이 생기니 고얀히 마음이 편하고 서로 의지할수있어 참 좋다, 채 1개월만에 가족이 한국을 방문하게되니 얼수 친근하기도 전에 제가 우편물부터 모든 빌을 다 정리하게되었다. 부족한 나를 믿고 모두 마낀 가정에 너무나 감사해서 내일같이 오늘까지 잘 돌보고있는데 어쩐일인가??  수도 물세가 $330 이리도 많이 나오다니..ㅉㅉ  우리집은 오직 $70 정도인데.....혹시나하여 매네져를 불러서 집 가라지에 함께들어가보니 일주일에 3번 그것도 15분간격으로 한달을 돌아가게 정착시키고 출발한 줄은 전혀 몰랐다. 왜 우리에게 알리지않았을까?? 미안해서 그랬는가~~어쩌나~~~물론 가뭄이 계속된다고는 하지만.... 때로는 억척같이 몇번씩 비가 왔는데....

그래서 오늘부터는 일주에 한번 15분 간격으로 해놓았는데 어쩐지 내 마음이 편치않은 이유는 진작에 알았더라면 또 청구서가 왔으면 내가 미리 조절을하라고 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있기에 찐하다.

우리 집 마당도 좀 큰편이지만 요령있게 일기 예보를 보면서 비가 올듯하면 절약하고 물을 아끼고, 적당히 조절을해놓는다. 물론 젊은 사람들이니 그런곳에 아랑곳 없었는지는 몰라도 얼마나 아까운지....ㅉㅉ 그렇다고 다른 집들보다 유난히 푸른것도 아니고..... 

우리 부부는 Gym.에 운동하러 자주간다. 물론 한달에 금액을 지불하지만 일거양득으로 사용한다. 열심히 운동하고 깨끗하고 정결하게 뒷 끝을 그곳서 마무리하고 귀가한다. 집안에 에어콘도 밖에 온도와 조화를이루어 조절한다.

 여러분들!! 어려운 경제 사정 시기에 여러 모양으로 절약할수있는 방법을 모색하시길 바란다. 우리집에는 오랜 동안 특히 여름 철에 습기 빨아내는(디 휴미디 화이어) 기계가 2 대 있다. 특히 책/피아노/ 차단스 등등  집안에 약간의 습기가있다면 쿠키하고 얄궂은 냄새가 있을것이다. 혹시 애완견을 키우는 집 가정에 도움이될것이다. 집안 싸이즈에 비하여 어떤것이 필요한가는 전문가 판매원에게 문의하시길바란다. 보통 대형은 1 개에 $280 ? 정도이고 가격차이가있으며 나는 Sear's store 를 많이 이용하고 구입한다.잔듸 트랙터 부터 세탁기 등등....이 기계가 습기를 빨아내주니 에어콘이 적게 돌아가게되어 전기세도 절약하고 또한 그 기계에서 나오는 물은 뒷곁에 큰 물통에 받아뫃았다가 화초에 주게되니 일거양득이라 물세($70 정도/ 전기/개스세 $130 정도) 가 이정도일까?  3 units 중에 우리가 사용하는것만 온도 조절을한다. 옆집 부부가 도착하면 나를 칭찬할까~~~ 오, 주여~~ 내 성의껏 돌보와드렸음니다.

**혹시 혼동하실까하여 몇마디한다.**
디 휴미디화이어(dehumidifier) 즉 "제습기" 는 습기를 빨아내는 기계로 여름철에 사용하고요. 휴미디화이어(Humidifier) "가습기"는 겨울철에 집안 온도가 따뜻하므로 건조하여 습기를 적당히 주는것이다. 보통 추운 지방에는 집 지을때 집안에 가습기는 설치되어있으나 아파트나 작은 집에는없지만 구입할수잇다.  입 안/코안이 말라서 코피가 자주나고 마른 기침이잇을때 어린 아이들 방에 비치되는 적은 싸이즈도있다.전문가에게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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