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C 선교 대학생 팀 다녀가다.

박방자 2 3,892 2009.01.05 11:44
뜻 깊은 신년....
2009 년 1월 2일 부터 "선교 마당 집" 에는 주님의 자녀들로 발 걸음이 잦아지고있다. 우선 감사한 것은 비록 작은것이라도 베풀수있는 넓고 큰 마음을 주신것, 이 얼마나 감사한가? 우리 부부가 직접 구운 pan-cake 을 즐기는 학생들~~11명의 korean campus crusade for Christ team 젊은 학생들이 1년간 연수하고 2월 귀국하기 전 미국 몇주를 순회한다.

각 대학 대학생으로 조직된 이 모임은 특별히 믿음으로 잘 훈련시키고, 각 가정에 민박시 예의 범절까지 훈련시키는 구릅니다.  젊은 주님의 자녀들이 너무나 아름답고 내 부족함도 아시는 주님께서 넓은 공간을 나누게 축복 주심에 감사해서 그들과 지내면서 우리 숙명의 가족들도 담대하게 소개해주었다.

집 안에 들어 서자 마자 무릎꿇고 기도하는 모습~~ 이 얼마나 주님 보시기에 기쁘실까~~ 과거의 내 무릎은 대 나무 같이 곧고 교만?해서 언제 저리도 곱게 주님앞에 섰었던가~~ 되 색여보는 시간였다.

특별히 같은 날 중국 친구 부부가 방문했는데 이 친구 역시 초창기 중국에서 지하 선교하다가 순교당하신 가정에 손녀 딸로써 캔사스에서 20 여년간 주님의 형제자매로 지내다가 달라스로 이주했고~~ 이번 대학생 팀들과 함께 한국 교회에서 찬양을 드리며 성도 교제를 나누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각 나라 말은 다르지만 상통하는 주님의 자녀들~~ 내가 중국 교회에서 받은 은혜를 이들도 다 받앗기를 바라며~~그들의 여행길에 주님의 인도하심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하면서~~ 참고;사진을 올릴려고 여러번 시도했으나 계속 실패함. 재 시도하겠음.

Author

Lv.1 박방자  골드
0 (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금수강산 2009.01.06 15:56
선배님 수술하신 눈은 좋아지셨는지요..?
새해 첫날부터 귀한 손님들이 오셨네요
젊은 그리스도의 군사들의 열기로 선교 마당집이 성령의 충만함이 넘쳐 나겠네요
두분의 서비스를 받은 주의종들은 복이 많은 사람들입니다

여름방학이 되면 기독교 대학생 리더쉽 학교에서 이장로 교려대 교수님의 인솔로 약 40여명의 학생들이 뉴욕을 방문하면 우리 교회의 여러가정에서 민박을 합니다
저희 아들들과 서로 호기심어린 대화를 나누던 아름다운 모습들이 기억납니다
선배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방자 2009.01.06 19:58
백내장 수술? 말 만들었었는데~  참 깨끗하고 좋네요만 외쪽은 20/20 ...수술안한 오른쪽은 별로~~ㅉㅉ 그래서 약간 짝째기 눈이라서 오늘 안경을 새로 마추었어요. 혹시 고생하시는 분들 계시다면 불편없이 권할만한 수술이네요.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