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3편 [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

안정혜 3 3,517 2009.05.23 00:00
* 시편 103편 ━∞

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
2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찌어다
3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4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5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6 여호와께서 의로운 일을 행하시며 압박 당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판단하시는도다
7 그 행위를 모세에게, 그 행사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알리셨도다

8 여호와는 자비로우시며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9 항상 경책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
10 우리의 죄를 따라 처치하지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갚지 아니하셨으니
11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 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12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13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
14 이는 저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임을 기억하심이로다

15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16 그것은 바람이 지나면 없어지나니 그 곳이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17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미치리니
18 곧 그 언약을 지키고 그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

19 여호와께서 그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 정권으로 만유를 통치하시도다
20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이루며 그 말씀의 소리를 듣는 너희 천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21 여호와를 봉사하여 그 뜻을 행하는 너희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22 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 그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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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기다림 2009.05.23 14:52
선배님  모처럼 휴일이라 이곳에있는 옛글들에 들어갔다가  몇년 전의 간증을 읽고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런 힘든 날들을 보내셨군요! 그렇게 고통의 날들을 견디셨길래  지금 이렇게 의연한 모습을 보여 주실 수 있으셨군요. 굴하지 않고 끝까지 하나님을 의지하시는 선배님을 존경합니다.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안정혜 2009.05.26 22:28
기다림 님도 힘드신 날들이 많으셨지요? 기다림이란 성숙한 아이디를 내주셨으니까요. 예수님을 믿었기에 힘든 과정을 매일... 매일... 지금도... 계속... 지금도 한걸음, 한걸음 주님 바라보며  걸어가고 있습니다. 때로는 내 등에 짐이 무거워 내려 놓고 싶지만, 내가 불평하면, 내 짐이 이전 보다 더 무거워지기 때문에, 이제는 불평하지 않습니다. 기쁨으로 내 짐을 지고 가고 있습니다.
기다림 2009.05.28 02:19
그 귀한 생각을 하시게 될 때 까지 얼마나  힘겨운 날을 보내셨을까?  지나고 보면 다 감사한 것 결국엔  다
나를 위한 것임을 인정할 때 한결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이렇게 훌륭하신 선배님을 이곳에서 만나니
성공한 삶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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