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발사의 아들 하나를 끌어다 놓고(펌) !!!
우스운 이야기이지만 불가능은 없다고 호기를 부리던 영웅 나
폴레옹이 한창 득세하고 있던 때이다. 어떤 기회에 병사 하나
가 나폴레옹에게 질문을 했다. "장군께는 어느 때가 가장 무서
운 때입니까 ?" 그러자 나폴레옹은 뜻밖의 대답을 했다. "일주
일에 한 번씩 이발사를 불러다 면도를 할 때가 제일 무섭다네.
이놈의 면도칼이 목줄기를 훑을 때는 으스스하기 짝이 없단 말
이야. 그래서 부하를 시켜 이발사의 아들 하나를 끌어다 놓고
그 아이의 목을 잡고있게 한다네. 이발사가 내 목을 베는 날에
는 그 아들녀석도 목졸려 죽는 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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