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받아야 할 대접을 받아야 한다고(펌) !!!
우스운 얘기가 있습니다. 어떤 착한 이발사가 있었는데, 어느
날 한 신부가 찾아와서 이발을 했어요. 이발사의 마음에 '이렇
게 교회를 위해 봉사하는 주의 종을 이발을 내가 해 드렸으니
오늘은 요금을 받지 않겠다' 생각해서 그저 "그냥 가십시오. 하
나님께 봉사했다고 생각하겠습니다." 그랬어요. 신부가 그냥
집으로 갔어요. 그러나 너무 고마워서 그 다음 날 교회에서 사
용하는 기도문 몇 권을 우편으로 보냈어요. 그래서 배달이 되
었습니다. 그 다음날은 또 순경이 머리를 깎으러 왔어요. 이발
을 해 주고 또 그는 말합니다. "저도 좀 지역 봉사를 했다고 생
각하겠습니다. 그냥 가시지요." 돈 내겠다고 하다가 "그러시지
요." 그러고 갔어도 또 너무 고마워서, 참 착한 마음이거든요.
그래서 편지 한 장하고 도너스 몇 개를 봉투에 넣어서 그 문 앞
에 놓고 갔어요. 그 다음날은 국회의원이 왔어요. 역시 이발을
해 드린 다음에, 돈을 내겠다고 하니까 "아, 내지 마십시오. 저
도 국가를 위해서 봉사했다고 생각하겠습니다." 그러니까 "고
맙습니다." 그러고 갔어요. 그 다음날 이발소 앞에 국회의원들
이 줄을 섰더랍니다! 다른 사람들은 내가 받을 수 없는 은혜를
받았다고 생각하고, 혜택을 입었다고 생각하고 고맙게 생각하
는데, 국회의원은 당연히 받아야 할 것을 받았다고 생각한 거
예요. 당연히 받아야 할 대접을 받는다고 착각했어요. 이게 바
로 문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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