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을 쌓는 자는 망한다 !!!
“성을 쌓고 사는 자는 반드시 망할 것이며
끊임없이 이동하는 자만이 영원히 살아남을 것이다.”
울란바토르 근교에 있는 돌궐제국 명장
톤유쿠크(Tonyuquq) 비문 마지막 문장을 보면서,
“내 후손들이 비단옷을 입고 기와집에서 살 때
내 제국은 멸망할 것이다”라 했던
칭기즈칸의 경구를 떠올렸다.
이석연 저, ‘책, 인생을 사로잡다’에서 나온
맹자는 “지금 어렵고 근심스러운 것이
나를 살리는 길로 인도할 것이요,
지금 편안하고 즐거운 것이
나를 죽음의 길로 인도할 것이다.”라고
생어우환(生於憂患) 사어안락(死於安樂)의
지혜를 가르쳐 줍니다.
안전지대에 머물지 않고 끝없이 새롭게 도전하는
멋진 삶이 많아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