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기쁨 !!!

숙명사랑1 2 1,681 2014.10.15 19:11

엄청난 기쁨 !!!

 

오래 미국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어느 부자 장로님이 목사님을 찾아가 권면했습니다. “목사님, 우리 교회 여집사님 분이 혼자 살면서 어린아이 다섯을 키우느라 무척 어렵게 삽니다.

남의 빨래를 하는 고생이 말이 아닙니다. 그런데 분이 주일날이 되면 꼭꼭 5센트의 헌금을 합니다. 액수는 아니겠지만 여집사님한테는 적지 않은 액수입니다.” 장로님은 2불씩을 헌금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5센트의 20배에 해당하는 금액이었습니다.

장로님의 권면인즉 여집사님의 몫까지 자기가 대신할테니 집사님 불러서 헌금하지 말라고 얘기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목사님이 권면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래서 하루는 집사님을 불러장로님이 당신 사는 것이 너무 어려운 알고 매주 헌금하는 것을 대신 내주겠다고 하니 다음 주일부터는 헌금 안하셔도 괜찮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이게 웬일입니까? 여집사님은 앉은 자리에서 목을 놓아 우는 것이었습니다. “ 우십니까?”하고 목사님이 묻자 여집사님은 대답했습니다. “제가 비록 남의 빨래를 해가며 고생스럽게 살지만 하나님께 5센트씩 바칠 때에는 더할 없이 기쁘답니다. 그런데 기쁨을 빼앗으려고 하십니까?” 이리하여 장로님도, 목사님도 회개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바친다고

Author

Lv.1  
0 (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숙명사랑1 2014.10.15 19:17
<EMBED type=application/x-mplayer2 height=0 width=0 src=http://cfile10.uf.tistory.com/media/183DA0505066FEEA153801 wmode="transparent" volume="0" loop="true" autostart="true" showpositioncontrols="0" showstatusbar="1"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숙명사랑1 2014.10.15 19:27
<font color=Red><font Size2><B>우리가 하나님 앞에 바친다고 할 때에 바치는 일 자체가 엄청난 기쁨입니다. 이것을 바침으로써 복받고 어떻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선행이나 헌금은 그 행위자체에서 기쁨과 감격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