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펀지 사마리아 여인/ 기독인 모임 !!!
|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지역을 지나가시면서 수가라는 동네에 들르게 되고 구약시대 야곱이 물을 길어 먹던 우물로 갔습니다. 그때 시간이 낮 12시였습니다. 이때 한 사마리아 여자가 물을 길으러 왔는데 예수께서 물을 달라고 합니다. 이 때 사마리아 여자는 유대인이 천한 사마리아인에게 어떻게 말을 걸 수 있느냐며 묻게 됩니다. 이때 예수님은 “내가 누구인 줄 알면 바로 무엇을 해달라고 했을 것이다 그리고 지체 없이 생수를 주었을 것이다.”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요한복음 4장 13-14절 말씀에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특히 예수님은 그 여자의 남편이 다섯이 있었고 지금 있는 자도 언제 헤어질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때 이 사마리아 여자는 보통 사람이 아님을 알았고 예수님께서 내가 그리스도라고 말씀을 하실 때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100% 받아드렸습니다. 한마디로 예수님의 말씀을 스펀지가 물을 빨아들이듯이 온전히 믿었습니다. 한 말씀도 버리지 않고 그대로 믿은 것입니다. 그 믿는 순간 성령께서 그와 함께하였고 그 순간 그는 즉시 죄의 속박에서 벗어날 수 있었으며 순식간에 자신이 지난 죄에 짓눌리지 않고 겁이 나지 않았고 주위 상황에 짓눌려 살던 자신의 모습에서 자유롭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예수님의 말씀을 받을 것만 받고 버릴 것은 버린다면 진정한 성도가 될 수 없습니다. 말씀을 100% 스펀지처럼 받아들이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