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산상수훈에서 !!!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도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와 의에 주린 자들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정직한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요즘 정직하지 못한 사람들이
언론을 통해 무너지고 파괴되는 모습을 봅니다.
한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정상에 오른 사람도
그의 옛 모습이 드러나 처참하게 무너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믿는 성도는 어떤 환경에 처하더라도
오직 산 소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고
정직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세상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것은
진정한 기쁨과 소망이 아닙니다.
세상의 성공과 부귀영화는 썩어지고 없어질 뿐입니다.
영원한 생명, 생명이 되시는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만이
우리가 붙잡고 나아가야 할 대상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는 우리의 참된 음료요,
찢겨진 살은 우리의 참된 양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