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양원 목사님 의 일기 중에서... 주여 , 나로하여금 애양원을 참으로 사랑할수 있는 사랑을 주시옵소서. 주께서 이들을 사랑하심같은 사랑을 주옵소서. 이들은 세상에서 버림받은자들이고 , 부모와 형제들에게서 떠난자들이고 세상 모든 인간들이 다싫어하여 꺼리는자이오나 오 ! . 주여 , 그래도 나는 이들을 진정으로 사랑하게 하여주소서 ~ 손양원 목사님의 일기중에서 ~ 손양원 목사님께서는 평생을 문둥병(한센 )자를 위해서 세상을 살아 오셨기 때문에 사모님 그리고 자녀들 까지 우리들이 상상 조차 할수 없는 고통속에서 살아오셨는데 그런삶속에서도 여순발란 사건때 빨갱이가 손양원 목사님의 아들 두명을 살해하였는데 감옥에 있는 그빨갱이 살인자를 아들로삼으신 손양원목사님이시다. 한센 병자들의 이야기는 우리가 글로 읽기에도 끔찍하고 상상 조차 하기가 힘든일이다.그런데 6,25 사변때 목사님 께서도 또 빨갱이들 손에 그만 순교를 하게 되셨다.
손양원 목사님의 일평생을 드라마로 만들어 교회 마다다니며 상영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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