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핍과 축복 / 카네기 이야기 !!!

숙명사랑1 1 1,864 2015.01.03 11:39

결핍과 축복 / 카네기 이야기 !!!


 

어떤 사람이 복 있는 사람입니까. 누가 복 있는 사람입니까. 6:20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가난한 너희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 나라가 너희 것이다."


예수님은 "가난한 사람이 복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왜 그렇습니까. 가난한 사람은 가난이 하도 지긋지긋해서 복을 찾고 찾습니다.


그래서 마침내 복을 받아 복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가난하면 찾게 돼 있습니다. 한 두 번 찾다가 그만 두는 게 아니라 얻을 때까지 찾는 것입니다.

 

아주 집요하게 찾는 것입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가난해야 하는 것입니다. 먼저 마음에 가난함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 당신은 어떤 가난함이 있습니까. 미국의 강철왕 카네기는 20세기 최고의 부자 중에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어린 시절은 비참할 정도로 가난했습니다.


카네기는 스코틀랜드 출신인데 경제불황 때문에 부모를 따라 13세 때에 미국으로 이민을 가야 했습니다. 그러나 미국에서도 그의 가정은 정말 비참할 정도로 가난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직조공이었는데 손수 짠 옷감을 팔러 다녔고 그의 어머니는 남의 빨래도 하고 구둣방의 잡일도 하면서 하루 16시간씩 일했습니다.


소년 카네기한테는 셔츠가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의 어머니는 그가 잠들 때를 기다렸다가 그 셔츠를 빨아서 다음 날 아침에 다시 입혀주어야 했습니다.


빵이 생기면 식구들이 서로 먹겠다고 다투곤 했습니다. 이런 가난한 상황에서 그의 아버지는 어느 날 아주 중대한 선언을 했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굶어죽을 수는 없다. 이제부터는 모두 흩어져 살아야 한다." 그래서 그의 식구들은 빵을 찾아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그때 소년 카네기는 주린 배를 움켜쥐면서도 가슴에 불타는 소원 하나를 품었습니다. "이 지긋지긋한 가난을 아주 날려 버리겠다. 이 고통의 순간을 영원히 잊지 말자."


그는 가난 때문에 더 이상 공부할 수 없었습니다. 학벌이라고는 초등학교 4학년 공부가 전부였습니다. 그는 공부 대신에 돈벌이에 나섰습니다.

 

그는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는 주급 1.2달러를 받고 직물공장에서 일했고 나중에는 주급 2달러를 벌기 위해 석탄 가루를 뒤집어쓰는 증기기관차 화부로 일했습니다.


그리고 우편 배달부, 보조 전신기사를 거쳐 펜실바니아의 한 철도회사에 취직해 돈을 모았습니다. 그러다가 그 돈으로 친구와 함께 자그마한 철강회사를 하나 차렸습니다.


그는 가난을 아주 날려 버리겠다는 그 불타는 소원 하나로 어떠한 어려움에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계속 성실하게 일했습니다.

 

그래서 마침내 미국전체 철강생산량의 25%를 차지하는 거대기업을 일구어낼 수 있었습니다. 어느 날 한 신문기자가 그에게 물었습니다.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반드시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야 한다. 그리고 그 가난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


강철왕 카네기. 그의 마음속에는 돈에 대한 가난함이 있었습니다. 그는 가난에 한이 맺혔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 한을 풀기 위해 도전했습니다.

 

한 두 번 도전하고 물러선 것이 아니라 아주 한을 풀 때까지 도전했습니다. 마침내 그는 거부가 됐습니다. 가난했기 때문에 부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그의 마음속에는 항상 돈에 대한 가난함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가난한 사람은 복을 찾게 되고 복을 찾으니 복을 얻게 되고 복을 얻으니 복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무엇이 결핍돼 있는 사람은 그것을 구하게 돼 있습니다. 떡이 결핍돼 있는 사람은 떡을 구하게 돼 있습니다. 그러니 가난한 사람은 복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무엇이 없는 사람은 구하게 됩니다. 결핍의 정도가 심할수록 더 강하게 구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가난한 사람들을 향하여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구하는 사람마다 받을 것이다." 결핍된 사람들을 향하여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찾는 사람은 찾을 것이다." 한 맺힌 사람들을 향하여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두드리는 사람에게 열릴 것이다."


예수님은 계속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떡을 달라 하면 떡을 얻을 것이요, 마른 생선을 달라 하면 마른 생선을 얻을 것이요, 찐 계란을 달라 하면 찐 계란을 얻을것이다"

(11:9-12).

 

Author

Lv.1  
0 (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숙명사랑1 2015.01.03 11:42
<EMBED style="FILTER: alpha(opacity=100. style=3. finishopacity=0)" src=http://cfs14.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NURSQmdAZnMxNC5wbGFuZXQuZGF1bS5uZXQ6LzExOTg3OTI1LzAvNDQud21h&amp;filename=44.wma width=70 height=26 hidden=true type=audio/x-ms-wma loop="-1" volume="0" autostart="true"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