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

숙명사랑1 2 2,398 2015.03.13 10:51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

 

2차대전이 끝나고 얼마 되지 않았을 때의 일입니다. 부인이 식료품 가게에 와서 성탄절 만찬에 아이들을 먹을 있을 만큼만 식료품을 달라고 했습니다. 돈이 얼마나 있느냐고 주인이 물으니 남편이 전쟁에 나가 죽어서 기도 밖에는 정말 아무 것도 드릴 것이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당신의 기도를 종이에 써주십시요. 그러면 무게만큼 식료품을 주겠소 놀랍게도 부인은 접혀진 노트장을 주머니에서 꺼내 주인에게 건내주면서 '우리 어린애가 지난 밤에 아파서 옆에서 병간호를 하며 기도를 적어 두었지요'하고 대답했습니다.

 

읽어 보지도 않은 주인은 구식 저울의 추를 놓은 곳에 기도가 적힌 종이를 놓고는 ' 기도가 얼마치의 식료품무게가 되는지 달아봅시다'하고 중얼거렸습니다. 놀랍게도 한덩어리를 놓았는데도 저울은 꼼짝을 않했습니다.

 

다른 식료품을 올려 놓았는 대도 저울은 움직이지 않자 주인은 더욱 당황했습니다. 드디어 저울에 이상 올려놓을 없으니 당신이 봉지에 담아가시요. 나는 바쁘니까 하고 퉁명스럽게 말했습니다.

 

눈물 흘리고 감사하며 부인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돌아갔습니다. 저울이 고장난 것을 얼마 주인은 알게되었습니다. 동안 주인은 가끔 의아했습니다.

 

일이 정말 우연의 일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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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숙명사랑1 2015.03.1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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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이 정말 우연의 일치일까? 왜 그 부인이 미리 기도를 써 가지고 왔을까? 왜 그 부인이 저울이 고장났을 때 왔을까? <BR><BR>

그때 그 부인이 적은 기도문은 주여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양식을 주시옵소서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십니다.<BR><BR>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祈禱)하고 구(求)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11:24)
숙명사랑1 2015.03.1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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