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생길 때까지 기다립시다 !!!
모세는 자신의 무능함을 얘기했고
요나는 니느웨를 구원한 하나님께 투덜거렸고,
기드온은 증거를 요구했고,
도마는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늘 그들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 주셨습니다.
그들의 두려움에 친절하게 대답해주셨습니다.
지팡이를 던져봐 (출 4:3)
이 나무도 네가 이렇게 아끼잖아. (욘 4:10)
양털에만 이슬이 맺히게 하셨고(사 6:37)
못 자국 난 손바닥을 만지게 해 주셨습니다.(요 20:27)
사랑은 상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주는 것입니다.
믿음이 생길 때 까지 기다려 주는 것입니다.
함께 해 주는 것입니다.
두려움 속에 감춰진 진심을 발견하는 우리가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