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홍목사 : 쉐마 이스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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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서의 원문인 히브리어에서 ‘쉐마’는 ‘들으라’는 말이다. ‘들으라 이스라엘아’로 시작되는 본문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듣고 실천하여야 할 바를 분명히 일러 준다.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여호와를 사랑하라”고 일러준다.
그런데 하나님을 사랑하는데 어떻게 사랑할 것이냐가 문제가 된다.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하여 집을 팔아 교회에 헌금을 하느냐? 직장을 그만두고 신학교로 가서 목사나 선교사가 되느냐? 아니면 40일 금식기도를 하느냐? 도대체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을 제대로 사랑하는 것인지에 대하여 의문에 빠질 수밖에 없다. 이 질문에 대하여 구약성경에서 세 가지로 구체적인 답을 준다.
첫째는 신명기 6장 6절에서 “말씀을 마음에 새기라”하였다 . 마치 잘 박힌 못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마음 판에 깊이 새기는 것이 하나님 사랑의 길임을 일러준다.
둘째는 신명기 6장 7절에서 “말씀을 자녀들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라”하였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어머니가 딸에게 말씀을 잘 가르쳐 자손 대대로 이어가게 하는 것이 하나님 사랑의 실천이라 하였다.
셋째는 레위기 19장 18절에서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고 하였다. 자기가 자신을 사랑하는 기준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 사랑의 구체적인 표현임을 일러 준다.
오늘도 하루 중에 하나님의 말씀을 찾아서 읽고 묵상하며 마음 깊이 새기고 자녀들에게 말씀을 가르치며 가까운 이웃들에게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의 사랑을 베풀므로 하나님 사랑을 실천하는 하루가 되기를 바라며 글을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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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하나님을 사랑하는데 어떻게 사랑할 것이냐가 문제가 된다.<BR><BR>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하여 집을 팔아 교회에 헌금을 하느냐? 직장을 그만두고 신학교로 가서 목사나 선교사가 되느냐? 아니면 40일 금식기도를 하느냐? 도대체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을 제대로 사랑하는 것인지에 대하여 의문에 빠질 수밖에 없다. 이 질문에 대하여 구약성경에서 세 가지로 구체적인 답을 준다.<BR><BR>
첫째는 신명기 6장 6절에서 “말씀을 마음에 새기라”하였다. 마치 잘 박힌 못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마음 판에 깊이 새기는 것이 하나님 사랑의 길임을 일러준다.<BR><BR>
둘째는 신명기 6장 7절에서 “말씀을 자녀들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라”하였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어머니가 딸에게 말씀을 잘 가르쳐 자손 대대로 이어가게 하는 것이 하나님 사랑의 실천이라 하였다.<BR><BR>
셋째는 레위기 19장 18절에서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고 하였다. 자기가 자신을 사랑하는 기준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 사랑의 구체적인 표현임을 일러 준다.<BR><BR>
오늘도 하루 중에 하나님의 말씀을 찾아서 읽고 묵상하며 마음 깊이 새기고 자녀들에게 말씀을 가르치며 가까운 이웃들에게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의 사랑을 베풀므로 하나님 사랑을 실천하는 하루가 되기를 바라며 글을 줄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