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 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이사야 53 : 2 - 6)
신약에서는
에수님이 40일동안 광야에서 금식기도
하신후에 사역을 시작 하였습니다.[막1:14]
즉 사순절의 40일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하심에 대한 영적 준비 기간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들의 영혼 구원을 위하여 십자가
를 지고 골고다 언덕을 올라가심 같이 우리도
한영혼을 사랑하고 구원하기 위하여 골고다
언덕을 올라가야 겠습니다.
사순절동안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의 고난을
맞본 심령만이 부활의 놀라운 은총을 충만하게
누릴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