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후서 2: 20-21
20. 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그릇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 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딤후 2:20-21]
어떤 사람은 이 성경구절을 읽고는 금 그릇이나 은그릇과 같은 귀한 그릇이 되기로 결심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것이며 또 불가능한 일입니다. 나무 그릇이나 질그릇을 아무리 갈고 닦아도 금이나 은그릇이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주인이 귀하게 쓰는 그릇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를 깨끗하게 하는 것입니다. 깨끗한 그릇이 되면 주인이 귀히 쓰는 그릇이 되고 선한 일을 할 수 있도록 준비되는 것입니다.
자신을 어떻게 깨끗하게 할 수 있습니까 ?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김을 받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흘리신 보혈로 우리의 죄가 흰 눈 같이 깨끗하게 됩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