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3장 2절 말씀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편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편지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돌 판에 쓴 것이 아니고 우리의 마음 판에 쓴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내용은 예수 그리스도뿐이며 또 그리스도가 보내는 편지로서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만
나온다는 것입니다.
또 편지라는 뜻은 1. 반가운 소식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2. 이쪽의 기쁜 소식을 상대에게 전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3. 혼자만이 알 수 없어 전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모든 삶의 내용은 바로 이 기쁜 소식을 품은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어야 합니다.
어느 곳에 가더라도 무슨 일을 하더라도 우리를 통해서 그리스도 곧 복음은 전해져야 하는데
우리의 언어, 행동, 생활이 예수님의 편지가 되는 것입니다.
복음은 우리의 환경과 여건을 넘어 우리를 통해서 남에게 전달하는 그러한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할렐루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