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집과 초상집 / 기독인 모임 !!!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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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3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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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집과 초상집/ 기독인 모임 !!!
요한복음 2장 1절 이하 말씀에
예수님께서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청함을 받고 포도주가 떨어졌을 때 물로 포도주를 만드는 기적으로 상황을 뒤집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여기에는 놀라운 교훈이 있습니다. 1. 원래 우리는 잔칫집으로 살았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하루 온종일 365일 잔치 속에서 살았습니다. 기뻤고, 즐거웠고, 행복했고, 부끄러움이
없고 눈물이 없고, 슬픔이 없었습니다. 날마다 잔치였습니다. 2. 잔칫집에서 초상집으로 바뀌었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이 엄청난 행복감에 조금도 걱정이 없었습니다. 바로 이때는 하나님만 바라볼 때입니다.
그런데 하나님만 바라보지 않고 찾아온(눈으로 보고) 마귀의 소리(귀로 듣고)에 그만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이 순간 바로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게 되고 마귀의 사로잡히고 말았습니다. 이때부터 아담과 하와는 그 좋던 잔칫집을 초상집으로 만들었습니다. 에덴에서 쫓겨난 이후 세상의 모두가 쉬운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즐거운 것이 없었습니다. 모두가 자신의 힘으로 땀을 일궈야 하고 먹고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자녀를 고통 속에 낳고 키워야 합니다. 잔칫집 같은 기쁨(에덴동산)이 초상집 같은 슬픔과 눈물(이 세상)이 되고 만 것입니다.
3. 이제 다시 초상집을 잔칫집으로 바꿔야 합니다. 잔칫집에 포도주가 떨어진 것입니다. 초상집이 되기 일보 직전입니다. 이 때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이 함께하면 초상집이 잔칫집으로 바뀝니다. 또 잔칫집에서는 더 신나는 잔칫집으로 바뀌게 됩니다.
예수님을 모셔 초상집을 잔칫집으로 잔칫집을 더 신나는 잔칫집으로 만드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 |
Comments
고난 받는 자는 그 날이 다 험악하나 마음이 즐거운 자는 항상 잔치하느니라 /
요한복음 1장 12절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
사도행전 16장 31절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