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투사 이인재 목사님 책을 읽고나서... 이 글을 쓰면서 ... 이인재 목사님의 일평생을 글로 쓰신 박시영 목사님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모든 자료수집이 그리 쉽지는 않았을터인데 섬세하게 표현이 되였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1학년때 쯤으로 기억을 합니다. 성산교회 설립후 약2년 정도 이인재 목사님은 우리교회 당회장으로 계셨지요. 그후 6,25 동란으로 우리와는 헤어졌지만 제 나이 육십을 바라보는 나이까지 이인재 목사님하고 인연을가지고 살아오면서 나의 부모님께서는 이인재 목사님 칭찬이라면 아끼시지를 않으셨습니다.
이번 신앙의투사 이인재 목사님 책을읽으면서 몰랐던 부분을 너무 많이 알게되였습니다. 그렇게 주님을 위해 일평생 목숨을 걸고 살아오신 목사님의 삶이 평탄하지 못했던 부분을 읽으면서 주님은 왜 ? 그렇게 주님을 사랑하는 종들을 더 힘이든 삶을 주셨는지 생각을 깊이 해보다가 너무 사랑하기때문에 먼훗날 하늘나라에서 큰 상을 주시려고 연단을시키셨구나 하는 마음으로 바꾸고 나니 내 마음이 조금은 편해졌습니다. 세상에서 이인재 목사님께서 살아 계시는동안 사모님(신상이) 그리고 세명의 자녀를 먼저 천국으로 보내며 얼마나 힘이들고 슬픈 마음으로 살아 오셨을 생각을 하니 목사님 세상에 살아 계실때 좀더 잘해드리지 못한것이 나의 잘못이였다고 후회로 남네요. 이인재 목사님께서는 생존해계실때 옜날 감옥에서 순교하지못하시고 살아남아 출옥을한것이 항상 부끄럽게 생각이된다고하시면서 순교하신 주기철목사님 그리고 순교하신 여러분을 부럽게생각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지금은 천국에서 주님곁에서그리고 순교하신 귀한 주님의 종들과 함게 편히 계실것을 생각하니 내마음도 너무 기쁘고 박시영 목사님께 다시 감사한것은 요즘 젊은 목사님들 옛날 신사참배 문제로 생명을 걸고 일본사람들과 싸우며 울면서 골방에서 금식기도하시며 내나라 내민족을 주님께 부탁드리며 신앙을 지키며 살아온 귀한 주님의 종들을 기억도 하지도 않고 알면서도 별로 중요하게 여기지 않으려고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주님의 십자가는 등뒤에 숨겨놓고 자기가 잘라서 잘사는 줄 알지만 귀한 종들의 기도가 있었기에 오늘같이 자유롭게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수 있는 것이고 내나이 다섰살쯤 되였을때는 우가족이 가정예배를 드릴때 박에서 들을까봐 겹으로 되여진 카텐을치고 문틈 사이사이 이불로막아놓고도 찬송가는 아주 목이만한 소리로 부르던 생각이 새삼스럽습니다.(주님의 종들 감옥에 계실때) 요즘 목사님들 아무것도 몰라요 목에 힘을 주고 교회안에서는 능력있는 사람에게는 직분을 주지않으려고 비굴하게 살아가는 목사님들 부끄로운줄 모르고 살아가고있는데 박시영 목사님께서는 이렇게 귀한 주님의 종들이 살아오신 역사를 나의 눈으로 보는 것처럼 이인재 목사님의 살아오신 길을 알기 쉽게 써주셔서감사하며 그래도 우리나라의 앞날이 희망이 있구나 하는생각이듭니다. 멀지않은 어느날 주님보좌앞에 설때 잘했다 칭찬받을 사람이되여서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는날 쭉정이와 알곡을 갈라 놓으실때 우리는 알곡이 되여야 합니다.
그날이 가까운 시일에 올것입니다.
박시영 목사님을 위해 천국에 큰상이 준비되여 있으리라 믿어집니다 저도 이인재 목사님을 또 한분의 아버님으로 존경을 하며 살아왔음을 우리 주님께서도 알고 계실것입니다 아멘 ~ 박시영 목사님 그리고 책을 위해 많이도와주신 사모님(류 승은)께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박시영 목사님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인재 목사님 일평생 목숨걸고 사랑하시던 예수님 곁에서 편히 쉬소서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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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독후감까자 올려주시니 고마워요.
훌륭한 작가십니다. 너무 잘 읽고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