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기념교회
베들레헴 예수님 탄생교회는 콘스탄틴 황제의 어머니 헬레나에 의해 주후 339년에 세워졌다. 그러나 몇번의 파괴와 재건을 거쳐 오늘날에 이른다.
예수님께서 탄생한 마굿간 자리에 세워졌다하여 지금까지 순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교회의 규모도 적지 않은 규모이지만, 그 교회에 들어가는 입구는 높이 120cm, 폭 80cm에 이르는 좁은 문이다. 높이가 120cm밖에 되지 않으니 누구든지 들어가려면 머리를 숙이고 허리를 구부려야한다해서 이 문은 겸손의 문이라 불리운다.